🎎두 親舊 感動 이야기👫
"두 親舊" 의 感動 이야기...
Drama같은 좋은 이야기이다.
두 親舊 A와 B가 있었다.
親舊 A : 넌 나를 爲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어? 親舊 B : 그럼!
A : 그럼 니 女子親舊도 내게 줄수가 있어? B : 너에게 必要한 사람이라면~
A : 알겠어! 고마워~
그래서 親舊 A는 親舊 B의 女子 親舊랑 結婚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잘 나가던 親舊 B는 그만 事業이 亡했다. 그래서 親舊 A에게 도움을 請하러 갔다. 하지만 親舊 A는 秘書를 通해 親舊 B에게 없다고 傳達했다.
親舊 B는 몹시 失望하고 다신 親舊 A를 안 만나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돈을 빌리려 距離를 돌아다니다가 길가에 쓰러진 어떤 할아버지를 發見했다. 親舊 B는 그 할아버지를 病院으로 모셔다 드리고 治療를 받게 했다. 할아버지는 너무너무 고맙다며 自己 財産의 折半을 親舊 B에게 주었다.
親舊 B는 그 돈으로 事業을 始作해서 또 다시 잘 나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거지 할머니가 門을 두드리며 먹을 것을 求乞하였다. 親舊 B는 보기 딱해서 할머니께 家庭 일을 도와달라고 付託했다. 家庭婦이지만 둘은 母子처럼 잘 지냈다.
相當한 時間이 흐른 後 家庭婦 할머니가 좋은 아가씨가 있다며 紹介해주겠다고 하였다. 親舊 B는 차마 拒絶하기 가 미안해서 아가씨를 만났다. 서로 한눈에 반했고 곧 結婚約束을 했다.
結婚式에는 親舊 A만 빼고 周邊 사람들다 불렀다. 하지만 結局엔 옛情이 맘에 걸려 親舊 A도 招待했다.
結婚式 披露宴(피로연)에서 親舊 B는 마이크를 잡더니 "저에게 아주 親한 親舊가 있었습니다. 전 그 親舊를 爲해 제 女子 親舊까지도 抛棄(포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親舊는 제가 事業에 失敗했을 때 저를 나몰라라 했습니다. 정말 괴롭고 背信當한 氣分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親舊의 옛情을 못잊어 오늘 저의 結婚式에 이렇게 招待하였습니다." 저기 뒷座席 親舊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만히 앉아있던 親舊 A가 마이크를 잡았다. 저에게도 아주 親한 親舊가 있었습니다. 그 親舊는 自身이 사랑하고 있는 그 女人이 娼女出身인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전 그 親舊 名譽에 흠집이 갈까봐 그 親舊의 女子親舊와 結婚을 했습니다.
그러나 잘 나가던 그 親舊가 事業에 失敗하여 就職자리라도 付託하려 했는지 절 찾아왔습니다. 전 所重한 제 親舊의 自尊心에 결코 傷處를 줄 수가 없었고 또 저의 部下로 둘 수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父母님들은 各各 시골에 떨어져 살았기에 우리는 父母님 얼굴을 잘 몰랐으므로 저의 아버님을 길가에 쓰러진척 演技를 付託할수가 있었습니다. 전 그 親舊가 구해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財産의 折半을 親舊에게 주었습니다.
전 또 제 어머님을 거지로 變裝시켜 그 親舊네 家事도우미를 하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親여동생을 그와 結婚하게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新婦는 바로 저의 親여동생입니다."
그 瞬間 우렁찬 拍手소리가 結婚式場에 울려퍼졌다.
두 親舊는 뜨겁게 뜨겁게 눈물을 흘리며 抱擁(포옹)을 하였다.
아~" 親舊"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나의 周邊을 조용히 한번 생각케 한다.
우리들도 眞正한 이런 親舊가 但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다시 한 번 초라한 내 自身을 뒤돌아 보게한다.
◈ "管仲과 鮑叔의 之交" (管鮑之交)가 생각난다.
오늘은 親舊들을 생각 하면서 安否를 묻는다. 恒常 健康하시고 幸福 하시기를 祈願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