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NATO 심포지엄에 나온 것입니다.
https://www.sto.nato.int/publications/STO%20Meeting%20Proceedings/STO-MP-SET-284/MP-SET-284-09P.pdf
첫댓글 Viper Pilot을 쓴 댄 햄튼 중령이 전에 어느 팟캐스트에서 나와서 HARM이 원래도 신뢰가 안 가는 무장이라서 본인은 매버릭이나 CBU로 직접 파괴하는 걸 선호한다 얘기한 걸 들은 적이 있는데, 일반적인 대응처럼 그냥 꺼버리는 것도 아니고 저런 레이더면 정말 안 맞겠다 싶네요.
HARM 날아오는 것 알아채고 HARM이 와서 터질 때까지 40 미터 움직일 정도면 파편 피해도 꽤 줄일 것 같습니다.
천궁같은거는 긴급시에는 접을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자주포가 사격하고 진지변환하듯이 탐색 레이더들은 10초동안 방사하고 20초 폴딩하고 30초 안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다시 비추는 식의 운영이 보편화될 지도 모르겠네요..
저런용도라면 플랫폼 차량은 궤도식 차량이 유리할수도 있겠네요. 차륜식은 자세 안정을 위해서 아웃트리거를 펼쳐서 사용해야하는데 이동시 그걸 접을때 약간이라도 시간지연이 생기죠.
첫댓글 Viper Pilot을 쓴 댄 햄튼 중령이 전에 어느 팟캐스트에서 나와서 HARM이 원래도 신뢰가 안 가는 무장이라서 본인은 매버릭이나 CBU로 직접 파괴하는 걸 선호한다 얘기한 걸 들은 적이 있는데, 일반적인 대응처럼 그냥 꺼버리는 것도 아니고 저런 레이더면 정말 안 맞겠다 싶네요.
HARM 날아오는 것 알아채고 HARM이 와서 터질 때까지 40 미터 움직일 정도면 파편 피해도 꽤 줄일 것 같습니다.
천궁같은거는 긴급시에는 접을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자주포가 사격하고 진지변환하듯이 탐색 레이더들은 10초동안 방사하고 20초 폴딩하고 30초 안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다시 비추는 식의 운영이 보편화될 지도 모르겠네요..
저런용도라면 플랫폼 차량은 궤도식 차량이 유리할수도 있겠네요. 차륜식은 자세 안정을 위해서 아웃트리거를 펼쳐서 사용해야하는데 이동시 그걸 접을때 약간이라도 시간지연이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