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보름달을 벗삼아 11시30분 김포에서
비응항으로 결연한 의지를 다지면서 출발 합니다
1월10일 출조때 마릿수 진한 손맛은 보았지만
큰놈 한 수가 아쉬워 예약현황에 두달가량
빈자리 하나 없지만 홈페이지 매일 눈팅하다보면
약한사리때 추가 모집하는 것에 간신히 예약성공
이번엔 절친 형님 형수님과 동행출조를
제작년 제주도 갈치낚시 후 일년넘게 오랜만
출조라 더욱더 즐거운 시간을 한편으론
살짝 마음속 부담감이 제가 꼬셨거든여
날춥고 고기 안나오니 나중에 가쟈고
저의 강력한 설득에 동행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번호표에 휴식을ᆢ
뭐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 싶지만 나름 괞찬은거
같음
먼저 들어가서 잘잡고 쩍벌하는 님들 없어 좋음
이제 가장 중요한 낚시 상황과 결과 ᆢ
2부에서 계속 ㅎㅎㅎ
웬 2부냐고요
지금 철수중 조행기를 달리는 배 속에세 올리고 있습니다
곧 비응항 도착 예정이라서
잠시만여ᆢ
첫댓글 조행기 감사합니다.^^
조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2부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아주 잘 쓰시네요.
바다고기님 숙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당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