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이번시즌 데드라인까지 대략 17시간 정도 남았습니다</p><p><br></p><p>이미 많은 팀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p><p><br></p><p>필리는 해리스를 </p><p>벅스는 스탠리 존슨을</p><p>휴스턴은 이만 셤퍼트를 영입하면서 모두 착실하게 전력을 보강하고 있습니다.</p><p><br></p><p>우리팀 역시 움직이고 있죠</p><p>애틀의 토린 프린스</p><p>피닉스로 트레이드 된 엘링턴</p><p>뉴욕으로 트레이드 된 메튜스를 노린다는 루머가 있습니다.</p><p><br></p><p>트레이드 / 바이아웃 어떤 방법으로 움직일지는 모르지만 프레스티는 무조건 움직일겁니다. 지켜볼만한 데드라인이 될 것 같아요</p><p><br></p><p>나머지는 댓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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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자원은 고려대상이 전혀 아닙니다. 이미 아담스-노엘이 자리를 깊이 잡았어요. 칸터 입장에서도 이번 여름 fa로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플레잉타임을 원할텐데 오클에 오면 뛸 시간이 없습니다. OKC팬들이 칸터를 정말로 사랑하고 칸터 역시 OKC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지만 비즈니스는 냉정하죠
올 시즌 우리팀의 승패 주기를 살펴보면 퐁당퐁당이나 상대팀의 강약에 따라 에너지 조절 실패로 불규칙한 패턴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정하게 연승 후 연패, 그리고 다시 연승 중인데 이러한 패턴 변화의 이유로 1. 단단해진 수비 2. 에너지 농구의 한계 라고 생각해요. 팀 에너지레벨이 높을 땐 극강 수비로 어느 팀이랑 붙어도 무서울게 없지만, 꾸준한 연승 이후 피로도가 쌓여 에너지레벨이 내려오기 시작하면 연패의 길로 들어서서 에너지가 회복되기 전까진 어느 팀이랑 붙어도 힘든 시기가 되구요. 저는 이러한 승패의 패턴 변화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팀의 승패 기복이 불규칙해서 예측이 어려울 때 보단 낫거든요.(이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팀이 에너지레벨이 높아서 연승을 한 뒤 피로도가 높아질 타이밍에 적절히 효율을 높여줄 자원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능력보다도 3점이나 야투감이 썩 괜찮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에너지 자원으로 팀의 연승을 한 두 번 더 이끌어 갈 수도 있겠지만 그 것보다도 연패의 주기를 탔을 때 그 기간을 더 불규칙하고 짧게 만들어 줄 자원이 필요하거든요. [승승승승패패승패승승승승승패승패승승패승승승] 이렇게요. 팀이 에너지레벨이 떨어져서 (현재 장점인)수비력이 약해졌을 때 야투감이 일정하게 좋은 자원으로 매꿔주고 웨스트브룩의 패스와 캐미를 믿어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New team in the hunt for Wes Matthews if he secures a buyout from the Knicks: INDIANA. Philly, Golden State and OKC have been frequently mentioned for Matthews, but the Pacers clearly have a sizable void to fill after the All-Star guard Victor Oladipo's season-ending knee injury
Wesley Matthews will agree to a contract buyout with the New York Knicks, and the Indiana Pacers are frontrunners to sign Matthews, league sources tell 쩝...ㅠㅠ
첫댓글 일단 엔게에도 올렸지만 엘링턴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팀은 우리입니다. 약간 의외이긴 하지만요
앞서 있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에요?
@Run&gun 제가 해석을 잘못했네요ㅋㅋㅋ 그저 영입가능성있는 팀들 가운데 하나네요
아따 문님 열일하시네 ㅋㅋㅋ 오프시즌 폴조지 계약할때가 생각남 ㅋㅋㅋ
칸터 뉴욕에서 나가리 된듯한데 반년만 염가 봉사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탐난다 프린스
여론을 쭉 둘러보니 팀 케미가 지금 좋은데 내줄만한 에셋이 없어서 트레이드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그나마 누가 받아 준다면 아브리네스 정도인데@@ 바이아웃 시장을 노릴 수도 있고 흠
트레이드는 픽도 없기 때문에 쉽지 않을듯요~ 저도 바이아웃 상황에서 활발히 움직일듯 싶습니다
프린스는 어떤 선수죠 ㅎㅎ
오클라하호마 참 매력적인 팀인거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빅맨자원은 고려대상이 전혀 아닙니다. 이미 아담스-노엘이 자리를 깊이 잡았어요. 칸터 입장에서도 이번 여름 fa로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플레잉타임을 원할텐데 오클에 오면 뛸 시간이 없습니다.
OKC팬들이 칸터를 정말로 사랑하고 칸터 역시 OKC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지만 비즈니스는 냉정하죠
일단 아브리네스가 오늘 연습, 그리고 내일 경기에 아웃되었습니다. 부상과 같은 코멘트가 없었기 때문에 혹시 트레이드가 일어날 수도??
올 시즌 우리팀의 승패 주기를 살펴보면 퐁당퐁당이나 상대팀의 강약에 따라 에너지 조절 실패로 불규칙한 패턴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정하게 연승 후 연패, 그리고 다시 연승 중인데 이러한 패턴 변화의 이유로 1. 단단해진 수비 2. 에너지 농구의 한계 라고 생각해요.
팀 에너지레벨이 높을 땐 극강 수비로 어느 팀이랑 붙어도 무서울게 없지만, 꾸준한 연승 이후 피로도가 쌓여 에너지레벨이 내려오기 시작하면 연패의 길로 들어서서 에너지가 회복되기 전까진 어느 팀이랑 붙어도 힘든 시기가 되구요.
저는 이러한 승패의 패턴 변화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팀의 승패 기복이 불규칙해서 예측이 어려울 때 보단 낫거든요.(이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팀이 에너지레벨이 높아서 연승을 한 뒤 피로도가 높아질 타이밍에 적절히 효율을 높여줄 자원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능력보다도 3점이나 야투감이 썩 괜찮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에너지 자원으로 팀의 연승을 한 두 번 더 이끌어 갈 수도 있겠지만 그 것보다도 연패의 주기를 탔을 때 그 기간을 더 불규칙하고 짧게 만들어 줄 자원이 필요하거든요.
[승승승승패패승패승승승승승패승패승승패승승승]
이렇게요.
팀이 에너지레벨이 떨어져서 (현재 장점인)수비력이 약해졌을 때 야투감이 일정하게 좋은 자원으로 매꿔주고 웨스트브룩의 패스와 캐미를 믿어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 개인적으로 올 시즌은 웨스트브룩의 야투감이 회귀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차라리 적절히 야투감 좋은 선수를 영입하여 웨스트브룩과 캐미를 맞춰 효율을 높이는게 더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요.
플레이오프까지 본다면 더욱이요. ㅎㅎ
매튜스가 최적의 핏으로 보이긴 합니다.
작년과 비슷하게 오클쪽 비트라이터들은 아무런 트윗이 없군요ㅋㅋㅋ 이러다가 새벽에 잠들듯ㅋㅋ
Russell Westbrook’s technical foul on Feb. 5 against the Magic has been rescinded, according to a league source. He now stands at 11 for the season.
우리팀 최근 소식은 트레이드랑 관련된게 아니라 러스 테크 취소랑 관련된거..;;
New team in the hunt for Wes Matthews if he secures a buyout from the Knicks: INDIANA. Philly, Golden State and OKC have been frequently mentioned for Matthews, but the Pacers clearly have a sizable void to fill after the All-Star guard Victor Oladipo's season-ending knee injury
메튜스 바이아웃 되면 노리는 팀 인디, 필리, 골스, 오클
일단 트레이드 시장에서는 별 활동이 없을 것 같네요
애틀도 선수들 패키지로 묶는다고 하니 판을 키울 것 같고...(루머 떳던 프린스 애초에 가능성 낮았지만 이젠 완전히 사라진)
1시간 남았네요...근데 동부 상위권 팀들만 열심히 달리는 느낌ㅋㅋ
30분도 안남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감감무소식ㅎㅎ
메튜스 바이아웃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프레스티야 달리자
Wesley Matthews will agree to a contract buyout with the New York Knicks, and the Indiana Pacers are frontrunners to sign Matthews, league sources tell
쩝...ㅠㅠ
데드라인 종료될듯...
우리팀과 상관없이 꿀잼이었지만 메튜스 영입전에서 밀려난다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차라리 서부 팀들로 안가고 인디로 가는게 훨 나아요
버튼 계약 할수도 ㅋㅋ
맥클레모어도 꽤 괜찮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