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풍경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천상의 다리 월영교/[하늘에서 본 세상①]-박주현 //알프스 최고의 미봉(美峰) '마터호른'

[긍사적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

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인 '달의 계곡'(Valle de Luna). 바닥의 하얀 물질은 모두 소금이다.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는 아타카마 사막은 특유의 기후와 토지 조건으로 독특한 지형이 많아 주목을 받는다.

▷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인 '달의 계곡'(Valle de Luna). 나란히 선 세 석상은 '세 명의 마리아'로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는 아타카마 사막은 특유의 기후와 토지 조건으로 독특한 지형이 많아 주목을 받는다.

▷ *…지난 27일(현지시간)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해발 4천200ｍ 엘 타티오(El Tatio) 간헐천이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는 아타카마 사막은 특유의 기후와 토지 조건으로 독특한 지형이 많아 주목을 받는다.

◆ 일만년 전 암각화

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28일(현지시간)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무지개 계곡'(Valle de Arcoiris) 인근에서 촬영한 암각화. 연대는 최고 1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는 아타카마 사막은 특유의 기후와 토지 조건으로 독특한 지형이 많아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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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천상의 다리 월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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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가 내린 후 몰려드는 밤안개 속에서 빚어진 월영교의 풍경은 너무나 신비롭다. 다리를 비추는 오색조명이 밤안개에 녹아 들면 마치 북극의 오로라가 눈앞에 펼쳐진 듯 황홀하기까지 하다. 왕태석기자

▷ *… 달을 사랑하는 민족답게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정자들과 바위에는 달과 연관된 이름들이 많다.신라 최치원이 말년에 제자들을 가르쳤던 곳은 경남 창원시의 월영대(月影臺), 맑디맑은 물위에 달 그림자가 비친다 하여 이름 붙여진 경북 문경 대야산의 월영대(月影臺) 등이 그렇다.

◇ 소나기가 내린 후 몰려드는 밤안개 속에서 빚어진 월영교의 풍경은 너무나 신비롭다. 다리를 비추는 오색조명이 밤안개에 녹아 들면 마치 북극의 오로라가 눈앞에 펼쳐진 듯 황홀하기까지 하다.

▷ *… 경북 안동에는 누각 말고도 달에서 이름을 따온 다리가 있다. 안동호 위를 가로지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 월영교(月映橋)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지은 부인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월영교는 이름처럼 휘영청 밝은 보름달 아래서 보는 풍경이 으뜸이다.

◇ 조명을 받아 물위에 비치는 월영교의 반영이 그림 같다

▷ *… 물위에 비치는 달빛과 다리의 그림자도 예쁘지만 소나기가 내린 후 밤안개 속에서 빚어지는 풍경은 너무나 신비롭다. 다리를 비추는 오색조명이 안개에 녹아 들면 마치 북극의 오로라가 눈앞에 펼쳐진 듯 황홀하기까지 하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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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세상①]-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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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석 연휴를 맞아 뉴시스가 드론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박주현, 우태하 성지현 등, 이들의 멋진 사진작품 지상전을 펼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새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박주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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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From: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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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최고의 미봉(美峰) '마터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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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터호른. 알프스 최고의 미봉(美峰)이다. 25년 만에 실현한 '꿈속의 알프스' 검암산악회, 마터호른 회른리릉 등반 성공 7월 15일 스위스 체르마트에 도착하니 웅장한 모습을 뽐내는 마터호른(4,478m)이 내 앞 가까이에 있다.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마터호른이다. (...) 사진 (설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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