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침체와 하나님의 영광 |
글쓴이/봉민근
신앙인이 긴장해야 할 때는 언제인가?
나의 경우는 영적 침체에 빠져서 있을 때다. 기도가 되지 않고 성경 읽기도 게을리 하게 되며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으로 일관 할 때다. 영적으로 침체되면 신앙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모든게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는다.
세상에서도 담대함이 없어져 나 스스로 위축되기도 한다.
성경에 엘리야 같은 선지자나 위대한 신앙인들도 영적 침체를 겪을 때가 있었음을 알수가 있다.
신앙생활에는 적당한 긴장감을 갖을 필요가 있다.
마귀는 영적 침체를 통하여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게 하거나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특히 한번 잃어버린 침체된 신앙은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럴 때마다 성도들은 고난을 맛보고서야 주께로 돌아와 신앙을 회복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와 부패한 백성들을 보고 의분하여 하나님이 친히 써주신 두 돌비를 던져 부셔 버렸다.
다시금 십계명을 받기 위해 이번에는 모세 자신이 친히 두돌비를 만들어야 했다. 한번 은혜를 잃어버리면 엄청난 노력과 시련이 따른다.
은혜를 잃어 버리지 않는 신앙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신앙이 동반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살고 주님 안에서 은혜를 누리는 삶을 영위하는게 중요하다.
잠시 방심하면 언제 사탄이 내 곁에 와서 친구 하자고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하기를 즐겨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앙에 진보를 가져오게 되어 지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성령충만함은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는데서 일어나게 된다.
신앙생활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가? 구약의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였다. 구름 가운데 임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고 백성들은 두려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음을 알았다.
솔로몬 성전 헌당시에도 성전내에 구름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친히 보여 주셨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는 예배다. 개인 신앙생활에서도 늘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를 않는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임재다.
전도 할 때에도 일 할 때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깨달으며 생활 하다 보면 영적 침체가 틈 탈수가 없다.
어느 때 어느순간 그 어디에서도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함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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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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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께서 주시는영광이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샬롬 .
감사합니다
할렐 루야
아ㅡ멘 아ㅡ멘
은혜의 귀한 말씀 감사 합니다 목사님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강건한 능력으로 승리 하시는 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아 7:10)
영원한 사랑에 매여 그 기쁨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믿음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믿음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