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카페 게시글
삶의풍경이야기 행복한 결핍 / 홍수희
어느덧 추천 0 조회 64 24.06.27 06:0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7 07:28

    첫댓글 안녕하세요 ~^^
    드디어 곰이네 시를 지었습니다.ㅎ

    제목.감 !

    한밤중.
    떵그렁~떵떵
    무슨 소리지~?

    야심한 밤에 두귀를 쫑긋~
    두근두근 ~
    잠들려다~또다시 떵그렁 덩덩

    시골집 기와위로
    땡감 떨어지는 소리~
    감 떨어져 알아듣지 못했다.

    어느덧님 늘그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려요 ~♡

  • 24.06.27 09:30

    우와~~~
    곰이네님!

    시 제목, 감!
    감나무의 <감>과 느낌이나 생각의 <감(感)>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멋진 시입니다.
    특히, 마지막 연의 아래 구절이 압권입니다.
    “땡감 떨어지는 소리~
    감 떨어져 알아듣지 못했다”

    오케스트라 문단(?)의 시부문 등단을 축하합니다.
    정진하셔서 신춘문예 시부문 등단도 기대해 봅니다.

  • 24.06.27 10:52

    @청풍 ㅎㅎ
    넘 웃기지요~^^청풍님.
    찰떡같이 알아보셨네요.
    감나무 감.느낌의 감.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6.28 06:07

    곰이네님! 시인되심 축하드립니다
    생각을 그대로 적으면 한편의 시가 된다고 합니다
    정진하십시오

  • 24.06.27 10:55

    곰이네님!
    멋진 시를 지으셨네요.
    마음에 쏘옥 와 닿아요. ^^

  • 24.06.27 12:05

    ㅎㅎ수화님.
    사랑 💕 합니다.
    어제밤에 놀라킨 감.나무예요~^^

  • 24.06.27 12:10

    @곰이네
    사실 곰이네님 시를 읽고 AI 그림 그려봤다는..ㅋ

  • 24.06.27 12:11

    @수화 우왕~♡

  • 24.06.27 12:30

    @수화 ㅎㅎㅎ~못말리는 수화님!!
    감이 저 정도 떨어지면 지붕 무너지겠어요~ ㅋㅋ

    곰이네님이 보내준 시골집 공사 현장 사진 보니
    공사 현장도 멋짐이 품품!!
    나중에 완공되면 근사할꺼 같아요~

  • 24.06.27 12:32

    @니키타 구신~나와유.
    항아리나눔.1분만에 나눔완료~^^

  • 24.06.27 16:56

    마치 동시를 읽는 듯~~~♡
    곰이네님처럼 정겨운 시네요*^^*

    오래된 항아리는
    족히 100년는 된 것 같아요

  • 24.06.28 07:08

    그치요~^^얘네들도 함께 나눔.

  • 24.06.28 08:27

    어느덧님~~
    항상 좋은 글로 하루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곰이네님의 재기발랄 멋찐 시👍
    재치가 본성인 거 아시쪄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