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부 장관의 부정 의혹, 추윗 전 의원이 수사를 요청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고 있는 전 특수 마사지 대부이자 전 정치인이었던 추윗(วิทย์ กมลวิศิษฎ) 씨는 국가 부정부패추방위원회(NACC)에 대해,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교통부 장관과 소속하는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에 관련되었다고 하는 부정의혹 4건의 수사를 정식으로 요청했다.
추윗 씨는 이번 요청에 대해 “이번 일는 정치 개입이 없다(ในครั้งนี้ไม่มีการเมืองเข้ามาเกี่ยวข้อง)”고 설명하는 것과 동시에 “품짜이타이당을 파괴할 것(จะตามทำลาย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이라고 선언했다.
싹씨암 교통부 장관은 건설회사주 보유를 숨기고 있던 혐의로 현재 교통부 장관에서 정직처분 되었다.
군주 관련 부적절한 발언?, 중앙선관위가 ‘루엄쌍찯당’에 경고
중앙선관위는 쁘라윧 총리가 수석 전략가를 맡고 있는 ‘루엄타이쌍찯당(รวมไทยสร้างชาติ) 피라판(พีระพันธุ์ สาลีรัฐวิภาค) 당수에 대해 당 관계자가 군주와 관련하여 부적절한 발언을 하지 않도록 문서로 경고했다.
이는 이 정당이 2월 25일 동북부 나콘라차씨마에서 실시한 선거 캠페인에서 수석 어드바이저인 트라이론(ไตรรงค์ สุวรรณคีรี) 씨가 군주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트라이론 씨의 발언은 정당과 후보자가 ‘군주제를 선거에 개입하게 해서는 안된다(ไม่ให้นำสถาบัน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มาหาเสียงเลือกตั้ง)’고 하는 선거운동 관련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덧붙여 불경의혹 발언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공개하는 것도 불경죄에 해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매스컴에서 상세가 보도되지 않는다.
미국 은행의 파산, 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정부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부대변인은 태국 상업은행과 금융기관이 미국 실리콘 밸리 은행(Silicon Valley Bank)와 시그니처뱅크(Signature Bank) 경영파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상황을 여전히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뜨라이쑤리 부대변인에 따르면, 태국 상업은행과 금융기관은 경영 파산한 미국 두 은행에 투자하거나 거래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또한 미국 규제 당국이 신속하게 개입했기 때문에 영향은 지금까지 제한적이라고 한다.
아울러 이 부대변인은 태국 중앙은행(BOT)에 의한 엄격한 조치를 실시함으로써 태국 은행 시스템이 강화되었고 상업은행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행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은행 예금의 98%까지 보증하는 1240억 바트 기금을 창설하고 예금자 1인당 100만 바트를 보증하는 등 태국에는 예금자를 보호하는 건전한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방쎈 비치에 대량의 물고기 사체, "자연재해는 아니다"
동부 촌부리 방쎈 비치(Bangsaen Beach)에서 3월 11일 대량의 물고기 시체가 쏟아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죽은 이 많은 물고기 같은 종류의 물고기하고 한다.
촌부리현 어업국에 따르면, 방쎈 비치에 발견된 것은 거의 대부분이 ‘자바 바브 물고기(ปลาตะเพียนน้ำเค็ม)’로 해안에서 사는 물고기이며 크기도 비슷하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어업국이 염도, 물속 용존산소포화도 전반적인 수질을 확인했지만 정상이었던 것으로 오염된 물이 원인일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했다.
어업국은 “해변에 떠밀려온 죽은 물고기는 자연재해에서 온 것 같지 않다. 물고기는 금세 썩어 악취를 풍겼다. 아마도 어선이 썩기 시작할 때까지 보관했던 물고기가 바다에 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방콕에서 경찰관이 총기 난사, 부상자는 없어
3월 14일 오전 11시경 방콕 싸이마이구 쏘이 찌라마꼰에서 경찰이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10시까지도 용의자 경찰은 체포되지 않았다. 다행히 이 사건에 의한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현장에는 100명 이상의 SWAT 특수부대가 투입되어 용의자가 숨어 있는 집에 접근했지만, 장시간의 교착 상태 이후 투항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반경 1킬로 이내를 봉쇄하고 대응을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총성은 하루 종일 사건 현장 집에서 들리고 있으며, 40발 이상의 총성이 들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공황이 상태에 빠져있다고 한다.
싸이마이 경찰 서장 말에 따르면, 사건을 벌인 용의자는 낃띠깐 중령(พ.ต.ท.กิตติกานต์, 51)이며, 사건 전 정신병으로 며칠간 일을 쉬고 있었다고 한다.
푸켓 입국관리국, 두 번의 범죄로 해외 추방까지 가능한 '레드 카드' 제도 도입
푸켓 입국관리국은 2회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에 대해 해외로 추방까지 가능한 '레드카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외국인이 법을 어기고 사회에 위협을 주는 행동을 경우 초범인 경우 '옐로우 카드'로 주며, 이후에도 범죄를 저리를 경우 해외 추방까지 가능하다.
나롱(ณรงค์ วุ่นซิ้ว) 도지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법을 어겨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회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유발할 경우 1차로 ‘엘로우 카드’를 주고 경고 기록을 남긴다. 그리고 각국 영사관에 통지서를 보내며, 체류 허가를 연장해주지 않는다. 그 후 다시 불법행위로 인해 사회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할 경우 2차로 ‘레드 카드’를 체류 허가 취소와 강제 추방하겠다(นักท่องเที่ยว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กระทำผิดกฎหมาย ก่อความเดือดร้อนรำคาญและมีพฤติกรรมเป็นภัยสังคม โดยความผิดครั้งที่ 1 (ใบเหลือง) จะทำบันทึกตักเตือน ทำหนังสือแจ้งกงสุลแต่ละประเทศ ไม่อนุญาตให้อยู่ต่อในครั้งถัดไป (เนื่องจากกระทำผิดกฎหมาย ก่อความเดือดร้อนรำคาญ และมีพฤติกรรมเป็นภัยต่อสังคม) ความผิดครั้งที่ 2 (ใบแดง) เพิกถอนการอนุญาต ดำเนินการส่งกลับ)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헬멧 미착용, 위험운전, 운전면허증 없이 운전 등의 범죄를 예로 들은 것이라 상당히 강한 벌칙이 되는 것이다.
한편, 푸켓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러시아인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인도, 카자흐스탄, 영국, 호주 순으로 어이지고 있으며, 31,128명의 외국인이 푸켓에서의 체류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
기업이 보관하고 있던 방사성 물질 분실
동부 쁘라찐부리도 씨마하포티군에 위치한 ‘내셔널 파워 플랜트 5A(National power plant 5)’ 회사 시설에서 인체에 유해한 방사성 물질 세슘 137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실에 대해서는 이 회사가 3월 10일 정오경 경찰에 보고했다.
세슘(137)은 직경 약 13센티, 길이 약 30센티의 원통형 통에 들어가 있으며, 증기 발전 시설 타워 탱크에 부착되어 있었다. 정기검사에서 방사능 레벨을 확인하려는 이 회사 사원이 분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원자력평화이용사무소(OAP)가 시설을 검사했지만 방사능 관련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세슘 137을 구입한 스크랩업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회사의 담당자에 따르면 세슘 137이 언제 분실했는지, 어떻게 외부로 빠져나갔는지 지금까지 불분명하다고 한다. 아울러 이 회사는 세슘 137 회수로 이어지는 정보 제공자에게 5만 바트를 제공한다고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