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5월 3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까오]

.

전 경찰 간부의 아내에 의한 약물 사용 12명 살인 사건에 경찰관이 관여?

▲ [사진출처/Nationtv News]

경찰청 쑤라쳇(พล.ต.อ. สุรเชษฐ์ หักพาล) 경찰청 부청장은 5월 2일 오후 경찰 간부의 전 아내인 싸라랏(นางสรารัตน์ รังสิวุฒาพรณ์) 용의자에 의한 약물 사용 살인 사건에 경찰 1명이 관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경찰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은 2023년 4월 25일 중부 라차부리에서 경찰 간부 전 아내인 싸라랏(นางสรารัตน์ รังสิวุฒาพรณ์) 용의자를 지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했다.

용의자 주변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지인 남녀 12명이 잇달아 사망한 것으로 연속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12명은 용의자와의 식사 후 사망했으며, 현금이나 귀중품등이 사라졌다.

쑤라체 부청장은 “용의자 가까이에 있는 한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나타내는 증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외국인에 의한 태국 투자 상위 5개국, 일본이 1위

▲ [사진출처/Rty9 News]

태국 상무부 사업개발부(กรมพัฒนาธุรกิจการค้า)에 따르면, 2023년 1분기에 외국인이 태국에 투자한 금액은 330억4800만 바트였다고 한다.

토싸폰(ทศพล ทังสุบุตร) 사업개발국장 말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동안 투자 건수는 1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건 증가해 19% 상승했으며, 이러한 투자에 의해 태국인 고용은 1932명이었다고 한다.

국가별 외국인 투자액 상위 5개국 순위는 다음과 같다.

① 1위 일본 46건(26%), 투자액 121억7200만 바트

② 2위 싱가포르 30건(17%), 투자액 45억700만 바트

③ 3위 미국 25건(14%), 1,687백만 바트

④ 4위 중국 10건(6%),투자액 10,987백만 바트

⑤ 5위 스위스 9건(5%), 투자액 1,677백만 바트

대부분의 투자는 국가 인프라 정비에 사용되었으며, 동부경제회랑(EEC)에서는 31명의 외국인이 총 32억6,400만 바트를 투자해 1분기 외국인 투자자 총수 18%를 차지했다고 한다.

중국에 수출, 올해 70만톤 전망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농업·협동조합부는 2023년에 중국에 70만톤 이상의 두리안을 수출해, 태국에 약 1000억 바트의 수입을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누차(อนุชา บูรพชัยศรี) 정부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태국 제품을 매우 잘 받아들이고 있으며, 특히 태국산 두리안은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농업협동조합부은 2023년 태국 동부지역 과실 수확기에 중국에 수출하는 두리안은 70만톤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태국에서 약 1000억 바트의 소득을 가져올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태국 관광업도 중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4월 10일부터 16일에 걸쳐 중국발 항공편 중 태국 도착이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4월 10일~16일 사이에 중국에서 2,242편의 여객기가 운항되어 코로나19 이전 기간의 29.4%를 차지했다.

탁씬 전 총리의 귀국 희망에 대한 각 당의 반응, 쁘라윧 총리는 ‘미소에 무응답’

▲ [사진출처/PPTV News]

사실상 망명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탁씬 전 총리가 새롭게 손자가 탄생한 것을 계기로 태국으로 귀국할 의향을 트위터에 밝힌 것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탁씬 전 총리는 5월 1일 자신의 폐이스북 계정 ‘Thaksin Shinawatra’에 막내딸 ’페텅탄(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นวัตร, 36)‘의 무사 출산을 기뻐하고, "나는 오늘 매우 기쁘다. 아침에 7번째 손주를 보게 되었다. 딸 페텅탄의 아들이고 이름은 타씬이다. 손주 7명 모두가 내가 해외에 머물러야만 할 때에 태어났다. 돌아가서 손주들을 키우기 위해 허락을 구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올해 7월에 74세나 된다. 빠른 시간 내에 만나고 싶다(เช้าวันนี้ ผมดีใจมากที่ได้หลานคนที่ 7 เป็นชายชื่อ ธาษิณ จากน้องอิ๊งค์ แพทองธาร หลานทั้ง 7 คน คลอดในขณะที่ผมต้องอยู่ต่างประเทศ ผมคงต้องขออนุญาตกลับไปเลี้ยงหลาน เพราะผมอายุจะ 74 ปี กรกฎาฯนี้แล้ว พบกันเร็ว ๆ นี้ครับ ขออนุญาตนะครับ)“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러한 글에 대해 여당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 당수인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그가 태국 법률에 따른다면 귀국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야당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 대변인은 “탁씬 전 총리가 귀국해도 프어타이당 지지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쁘라윧 총리가 소속한 루엄타이쌍찯당(พรรครวมไทยสร้างชาติ) 타나꼰 부당수는 “탁씬 씨는 돌아올지 그러지 않을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아무도 그가 돌아오는 것을 막지 않는다. 하지만 사법 절차를 거쳐야 한다(ส่วนนายทักษิณ จะกลับมาหรือไม่นั้นคงไม่มีใครบอกได้ แต่ก็ไม่มีใครห้ามหากจะกลับมา แต่ก็ต้องเข้าสู่กระบวนการยุติธรรม)”며 법적 형벌을 예고했다.

아울러 방송 보도에 따르면, 쁘라윧 총리는 이러한 탁씬의 뜻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 대신 달콤한 미소를 지었다(ได้ยิ้มหวานแทนคำตอบ)’고 한다.

탁씬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중인 부정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2008년 해외로 떠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한 번도 귀국하지 않았다. 이후 열린 결석 재판에서는 전 총리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품짜이타이당 당수, 프어타이당 총리 후보 발언에 반발

▲ [사진출처/PPTV News]

여당 품짜이타이당 당수인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최근 야당 제1당 프어타이당 총리 후보자 3명 중 한명인 쎗타(เศรษฐา ทวีสิน) 씨가 품짜이타이당을 비방하는 발언을 한 것에 법적 조치를 취할 자세를 나타냈다.

아누틴 당수가 문제시한 것은 쎗타 씨의 발언은 "만약 품짜이타이당을 선택하면 아누틴 씨가 총리가 되는 것이 아니고 쁘라윧 씨가 총리가 된다(ถ้าเลือก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 จะได้พลเอก 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แคนดิเดตพรรครวมไทยสร้างชาติ เป็น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 ไม่ใช่นาย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หัวหน้า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นั้น)“는 내용이다.

아누틴 당수는 당 법무팀이 고소 가능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속 독살 사건 용의자의 전 남편도 범죄에 관여?

▲ [사진출처/Nationtv News]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연속 살인사건을 벌인 싸라랏(นางสรารัตน์ รังสิวุฒาพรณ์) 용의자의 전 남편인 서부 라차부리 도경 경찰 간부가 용의자 범죄에 관여했을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경찰이 전 남편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하기 위한 증거를 확보 중이라고 한다.

쑤라쳇(พล.ต.อ. สุรเชษฐ์ หักพาล) 경찰청 부청장은 범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찰관에 대해 이름을 밝히지 않고 "싸라랏 용의자와 가까운 인물이며, 경찰은 이 사람에 대해 구두 조사를 실시했다"고만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싸라랏 용의자의 수사 중 용의자 은행 계좌로부터 전 남편 은행 계좌로 수백만 바트가 송금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적어도 용의자에 의한 대출이나 피라미드 상법에 전 남편이 관련되었을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야생개 6마리, 프라이빗 제트로 미국에 건너가 새로운 생활

▲ [사진출처/MGR News]

야생 개나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쏘이독 재단(Soi Dog Foundation มูลนิธิเพื่อสุนัขในซอย)에 따르면, 행운의 6마리 개가 전세기 편으로 미국에 건너가 새로운 주인 아래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5월 2일 소이독 재단 페이스북에 따르면, 거리에서 보호된 6마리의 개가 미국 비영리 단체 Wings of Rescue가 준비한 개인 제트기로 태국을 출발했다고 한다. 이 개는 워싱턴 DC를 통해 시카고까지 운반되게 된다.

.

[guswo342]

유권자들이 돈에 매수...................xxx

[guswo342]

태국 금연운동..................vv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