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시황 요약 - 투자분석부 시황팀
대신증권-변동성에서 찾는 상승의 가능성
1. VKOSPI기준으로 변동성이 안정적인 수준으로 진입
2. 시가-고가-저가-종가와 거래량을 이용해 산출한 변동성 지수도 안정권으로 진입
3. 변동성이 안정적인 수준으로 왔다는 것은 향후 KOSPI의 상승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
우리투자증권-벼랑 끝에서 반전을 모색하는 유로존
1. KOSPI의 PBR이 1배 수준으로 떨어질 정도로 최근의 우려감 역시 주가에 빠르게 선반영
2. 현시점에서는 역발상 측면에서 분위기 반전 가능성을 꾸준하게 타진해가는 투자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3. ECB 내부에서 ESM에 은행 면허를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사태해결의 실마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
4. ESM이 ECB로부터 대출을 받아 재원을 확충하고, 부실은행들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길 수 있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방화벽이 더욱 공고해지는 결과
5. ESM의 출범시기 지연과 그리스의 채무재조정 가능성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은 상황
신영증권 : 역사상 최저 금리 수준의 국내외 회사채
1. 한국뿐만 아니라 회사채 금리는 역사상 최저 수준, 회사채 투자자는 점점 고민스러워
2. 단기간 내 현재의 안전자산 선호가 완화되고 위험자산으로 풍부한 유동성이 이동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지속. 적당한 신용위험으로
절대금리를 얻을 수 있는 회사채에 대한 매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3. AA-등급 이상 우량 크레딧물은 우량 회사채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절대금리 매력이 약해지며, 이제 신용스프레드의 추가적 축소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 그래도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우량 회사채 금리는 하반기에도 국채 금리를 따라 같이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
4. A+등급 이하 회사채 신용 스프레드는 절대 금리 추구를 위한 수요로 인해 추가적 축소가 가능. 다만, A등급 내 기업의 특성상 사업적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미흡. 따라서 현재의 대내외 불안 요소들을 고려할 대 선별적인 투자가 여전히 필요
대우증권: 한국성장 ‘L’보다는 완만한 ‘U’패턴 나타낼 듯
2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04%, 전년동기대비 2.4%로 각각 둔화
유럽위기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악화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2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정부재정지출에 따라 경기 둔화 위험은 억제될 것으로 보임
그러나 대외 수요가 큰 폭으로 개선되기는 어려워 보여 3분기 성장률도 2%대 후반 밋밋한 반등에 그칠 전망
3%대 성장률은 4분기에 회복 가능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