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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Mother(어머니)
시인김정래 추천 2 조회 129 22.11.12 04: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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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2 04:38

    첫댓글 어머니는 우리들
    모두의 마음에
    고향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12 05:43

    법도리님~
    일찍 일어나셨군요
    나이 드니 어머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2.11.12 05:28

    세상에서 나를가장 사랑해 주신 그 눈빛을 ~
    외롭거나 슬플때 는 어김 없이 떠오르지요

  • 작성자 22.11.12 05:45

    복매님~
    고운 꿈 꾸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오늘 새벽은 많이 포근하네요
    어머님은 비록 돌아 가셨지만
    항상 우리들 마음속에 계시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2.11.12 06:38

    어머니......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 어머니.....
    모든것 다희생하시고 가신분.....사랑합니다......ㅎ

  • 작성자 22.11.12 06:48

    장안님~
    어머님의사랑은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깊지요
    오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2.11.12 06:49

    92세인 울엄마
    아직은 건강하셔서 미용실에 퍼머하러 혼자 다니시고
    마트 장도 보고 식사 준비도 스스로 하시는데
    연세가 있으시니 걱정은 됩니다.
    지하철 타면 1시간이면 가는 거리에 사시는데도
    자주 찾아 뵙지를 못하네요.
    돌아가시면 다 후회한다는데~~
    특별히 바쁜 일도 없으면서 그러네요.

  • 작성자 22.11.12 07:16

    초록사랑님~
    92세의 어머님이살아계시는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장도 보시고 식사 준비도 직접 하신다니
    건강하신가 봅니다
    글치만 연세 드신분은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르니
    자주 찾아 뵙기를 바랍니다
    효녀 노릇 해야지요
    오늘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 22.11.12 07:26

    불쌍한 엄마. 장남이라고 나한테 모든 것을 기대했던 엄마. 편애를 받고 자란 나에게 여동생은 아직도 불만을 떨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박 좀 받고 자랐으면서도 이 동생은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애정이 제일 깊어요.

  • 작성자 22.11.12 10:26

    알베르토님~
    예전엔 다 그랬지요
    장남을 귀히 여기고 딸자식은 그냥 키워 시집 보냈지요
    여동생분이 참 착하네요
    오라버니께서 잘 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22.11.12 08:16

    저는 참 福이많은사람이네요.
    96세되신 엄마가 계십니다.
    요양원에계시긴하지만 살아계신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한일이지요.
    엄마손도만지고 얼굴도부비며 면회할수있는날만 기다려요.

  • 작성자 22.11.12 10:27

    피어나리님~
    요양원에 계서도 살아 계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면회 자주 가시고 남은 효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22.11.12 09:37

    시인님
    친정엄마 여행길 가신지 10월29일이면
    4년이예요ᆢㅠㅠ (93세에 먼 여행)
    예쁜치매 오셔서 11년을 제가 모시고 살았고
    주위분들 엄마가 치매인줄 모를 정도였죠ᆢ!!

    가시는날도 병원 응급실로 가신 뒤
    10시간만에 제 손에서 ᆢ!!

    글군 미친듯
    그리움에 7개월을 울며 방황했죠
    출,퇴근을 엄마를 모시고ᆢ!!

    엄마라는 단어
    듣기만해도 가슴벅차요

  • 작성자 22.11.12 10:32

    정하나님
    11년을 치매 걸린 어머님을 모시고 사셨다니
    효녀가 따로 없네요
    93 까지 사셨다면 천수를 누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울 엄마는 65세에 가셨네요
    가신지가 벌써 43년이 되었군요
    지금도 가끔 엄마 생각 많아 합니다
    막내 아들이라고 절 끔직히도 좋아 하셨거든요

    정하나님~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비가 온다고 합니다
    겨울비에 흠뻑 젖고 싶네요
    비 오고 나면 추워지겠지요
    난로에 땔 나무 한수레 하고 나서 잠깐 쉬면서
    컴에 왔답니다
    오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2.11.12 10:01

    존경하는 시인님~!
    저는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는 눈물이 나서 나중에 하기로 하고
    어머님께 못다한 것을 100세이신 장모님께 미흡하오나....
    내일 또 뵈러 安城에 갑니다.

    가사 내용이 구구절절 하네요
    https://youtu.be/MHkH0qTc4YI

  • 작성자 22.11.12 10:35

    오육칠공님~
    장모님이 천수를 누리고 계시네요
    100세이시면 나라에서 주는 지팡이 청려장 받으셨는지요
    장모님도 부모님과 같으니 안성에 장모님께 가셔서 효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22.11.12 10:39

    어머니 생각하면
    가슴찡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운동하자고 대모산 억지로 모시고 가서 힘들어 하셔도 내식대로 걷고 말년에 나보고 누구세요 하시며 치매로 돌아 가신 우리 엄마 울컥 하네요

  • 작성자 22.11.12 11:21

    안단테님~
    나이를 먹어도 늘 우리들 가슴에
    어머니라는 단어가 박혀있지요
    어머니는 우리에게 영원한 그리움입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토요일 되세요

  • 22.11.12 21:30

    우리 엄마는내가 모실 형편이 안되어서 가까운 요양병원에 모시고 매일
    찾아갔어요. 안가면 요양보호사가. 홀대할까봐서요.
    임종도 다행히 내가 있을때 하시고 돌아가신 다음에는 그래도
    매일 갔으니까하고 위안을 삼았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죄송하고 못해드린것만 생각났는데 10년정도 지난 지금은 또 아버지의 생전에
    고생하신것에 가슴이 아픕니다.

  • 작성자 22.11.13 02:38

    예은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매일 찾아 가셨가면
    딸의 도리는 충분히 했다고 보네요
    글치만 잘 해 드리고도 늘 부족한게 딸의 마음이지요
    지금 비 많이 오네요
    고운 꿈 꾸시고 일어나시어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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