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좀 더 알자
미국 인구의(약 3억 2천만)의 약 2% (약 640만명) 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인데, 이 2%의 농민들이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량의 50% 이상을 생산한다. 미국이 식량을 수출하지 않으면 세계인들은 굶어 죽는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은 이미 80여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것을 먹고 몸에 이상을 일으켰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다만 반미주의자 좌경화된 자들만 입에 거품을 물고 떠들 뿐이다. 우리가 이미 한차례 소동을 겪었었지만 세계에서 그나마 신뢰할 수 있고 가성비 높은 쇠고기가 미국산 쇠고기이다.
미국은 어마어마한 농지 덕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몬산토라는 세계 최고의 종자개발회사의 우수한 종자개발과 기계로 하는 과학 영농기술 때문이다. 이 덕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건국 이후에 미국의 식량원조 덕분으로 북한과 같은 굶주림으로 대량 아사를 모면할 수가 있었다. 이는 우리보다 앞서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유럽의 여러 나라는 물론 특히 일본의 재건에 미국의 도움은 결정적인 것이었다.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힘과 영향력은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방위적이며 이중에서 특히 경제적인 면에서는 어마어마한 소비시장을 가지고 있고, 세계 특허의 60%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의 금융, 은행 시스템을 확고 부동하게 장악하고, 세계의 기축통화가 미국 달라이며, 지적 재산권, 무기 생산, 항공기 시장, 세계가 사용하고 있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각종 중요 원자재와 부품들,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세계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문명이기와 제품들은 미국에서 발명되고, 미국에서 팔려 나간 것들이며 미국이 그 원천적인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여기에 미국의 과학기술과 돈이 만들어 내고있는 가공할 군사력은 새삼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현재 지구상 그 어느 나라도 심지어 러시아, 중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소위 세계 강대국들 조차들도 미국과 맞상대 할 수 없으며 미국이 마음먹고 목을 조르면 살아 남을 나라가 지구상 단 한 나라도 없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요즘 북한이 미국을 향하여 기고 만장하는 것은 한 마디로 당랑거철같이 사마귀 한 마리가 지나가는 수레앞에 버티고 서서 어디 한 번 해보자는 자살행위와 별반 다를 바가 없는 사실이며, 최근 문재인정권은 미국이란 70여년 전통의 혈맹과 엇박자를 내면서 주적을 도와주지 못해서 마치 똥마려운 강아지 모양 안절부절 못하는 것은 무지하고 무식하며, 이를 미국도 참아주는 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현재의 한국 위정자 경제관련 주도 세력들은 미국의 한국 경제적 압박의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나는 안다. 같은 조건의 여러 식당 중에 우리가 미워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 밥 먹으러 가겠는가?
미국은 미국의 적들에 의하여 자신의 영토안에서 911 사태와 같은 대량살상이 두 번 다시 일어나는 것을 전혀 원치 않고 있으며, 그 잠재적인 원인 제공자를 절대 묵과하고 넘어갈 리가 전무 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가 초토화되고 후세인과 가다피, 빈 라덴이 미국의 저승 사자에게 물려간 것을 모르고 있단 말인가?
또한 미국은 앞서 언급한대로 평화적인 수단 등을 강구하여 상대를 얼마든지 고사 시킬 수도 있으며 여의치 않은 경우 무력 사용도 불사한다는 역사적 사실들을 알아야만 하다. 미국은 그만한 힘과 실력, 용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와 국민들이다.
역사상 미국을 과소 평가하다가 저승으로 간 인물들이나 잿더미가 된 나라를 오늘 한국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단 말인가? 아니면 알고도 병에 걸려 오늘의 한반도 사태를 오판하고 있는가?
미국의 말 한 마디에 시진핑, 푸틴이 왜 떨고 있는지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한반도의 한민족이라는 코리안들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70여년 세기의 독재자 김정은 집단을 제거하는데 동참하지 않는다면 후일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 올 것이다!
미국은 종이 호랑이가 아니며 살아있는 호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하며 지금의 세계는 미국의 위싱턴 DC를 통해서 흐른다는 현실을 자각하여야 만 할 것이다.
나는 오늘보다 내일은 조금 더 편하고 배 부르기를 원하는 평범한 사람 이다.
* 위의 글은
받은 글 중에서 내용이 좋아 여러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에 올린 것입니다. (원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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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아량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옮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