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3. 7. 8. 토) ★

[최우영]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321 날 대속하신 예수께 ---------- 다같이

  1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후렴) 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 없으리

           내 갈길 인도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아멘)

   2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 평생 의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3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일평생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찬송과 기도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살지만 하늘나라에 연결하며 살게 하시고 순간을 살지만 영원에 잇대어 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이제 기도할 때에 우둔한 자들의 총명을 열어 주셔서 기도할 말이 생각나게 하시고 기도의

제목들을 가르쳐 주심을 따라서 기도하기를 소원하나이다.

  연약한 자들의 기도지만 주의 도구로 쓰임 받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간구하나이다.

  주께서 이렇게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고 하는 간증이 풍성한 새벽이 되게 하옵소서.

  부족하지만 기도 시간에 기억하는 이름들을 주께서 기억해 주셔서 주께 이끌림을 받는

축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 믿음의 눈이 열리게 하셔서 가난한 심령으로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은총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공부하는 자녀들과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시며 나이찬 청년들에는 선한 만남의 복을 허락해 주셔서 주님이 주인되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 해외에 출타한 성도들의 삶도 주 안에서 평강하고 평강하게 하옵소서.

  내일 드려지는 주일 예배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이여, 역사하셔서 남은 자들이 달려와서 구원 받는 구원의 방주로 이곳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집나간 탕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와서 자녀됨을 회복하는 아버지의 집으로 이곳을 써 주옵소서.

주께서 택하신 백성들과 믿기로 작정된 자들이 주를 경배하다가 은혜 받고 그 영혼이 소생되는

축복의 현장으로 이곳을 지정해 주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곳마다 같은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특히 농촌교회 개척교회들이 힘을 내기를 강청하나이다.

  우리가 새벽마다 기도하는 선교사님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 속에도 신비로운 성령의 역사로 함께

하셔서 거기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흥왕해가게 하옵소서.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의 여름 행사를 성령께서 주장해 주셔서 잘 계획되고 잘 진행되게 하옵소서.

선생님들의 수고와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줄 믿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아버지여, 우리나라와 세우신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요4:1-14 --------------- 다같이

  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1)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 (예수께서 친히 1)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최우영]

오늘도 무조건 좋은 날^^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은빛연어]

아멘! 감사합니다!

[조성천]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신 중에도 수가성 여인의 갈길을 인도하고 계시는
주님의 거룩한 열심을 봅니다. 저에게도 찾아오셔서 말 걸어주시는 은헤를 주옵소서!

[BAE1004]

아멘~^^주님으로 내안에 영원한 생수가 샘솟게 하소서~

[마중물]

은혜의 생수를 공급해 주시옵소서 아멘.

[주일만같아라]

신령과 진정으로 평생 예배함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수로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주일만같아라]

영동, 제주 극동방송을 통한 복음전파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