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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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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며느리집 갈때는....
김매력 추천 0 조회 408 24.06.23 13:2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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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13:35

    첫댓글 딸집도 잘 가지 않아요 밖에서 만납니다

  • 24.06.23 14:04

    ㅎㅎㅎㅎ
    오늘도 웃음 주신 매력님께 감사합니다.
    아이고시~~~~ㅎㅎ

    저는 아들 집에 가는게 시러요..ㅎㅎ

  • 24.06.23 14:14

    아들 며느리가 집에 와서
    능이백숙 먹고
    이것저것 챙겨놓고
    시어미 며느리랑 나란히 누어 쉬고 있네요.
    그렇지만 아들 며느리 집에는 안갑니다.

  • 24.06.23 14:26

    손주 두명 있는 아들네집,
    아들이 오라고 해서
    수시로 갑니다..
    손주들 어렸을때는 가서 놀아주고 합니다..

    아들 며느리,
    둘이서 오붓하게
    식사하고
    영화보고
    카페에 가서
    차마시고 오라고 해요..
    저는 예쁜 손주들 얼굴보니깐 좋아요

  • 24.06.23 14:35

    나도 엄마는 왜 우리집 안와해도 가까운 작은딸네집도 잘안갑니다 드물게 딸이 데리고 갈때 1년에 한두번 드뭅니다 내. 취미생활과 내일이 있으면 자식에게 매달리게 안되요 더구나 딸도 아닌 며느리집가서 청소하시거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내집청소도 힘들나이잖아요
    오히려 그러니 딸이 수시로 와서 제차로 커피숍등 점심 사주러 데리고 다녀요
    그렇게 허드레 일해주고 다니다보면 며느리가 말은 잘해도 아무래도 얕보지않을까요
    자녀들이 정기적으로 손주들데리고 부모뵈러 오게 해보시지요 가져갈게 있으면 지들이 와서 얼굴도 보고 가져가게해야지요 ㅎ
    그리고 사실 며느리들은 시어머니가 수시로 오는거 안좋아해요 바꿔놓고 생각하시면되어요 ㅋ

  • 24.06.23 14:45

    로사리선배님의
    댓글에는 본분과 지헤가 돋보입니다~멋진응윈글입니다

  • 24.06.23 14:46

    @지 인

  • 작성자 24.06.24 08:18

    로사리님~
    ''며느리가 말은 잘해도 아무래도 얕보지않을까요''
    인격이 미숙한 며느리는 그렇겠죠
    제 며느리가 그렇다면 여기 공창에다 이런글을 썼을까요
    내 나이 힘든 나이지만 학원을 두개 운영 하고 아이 케어 하는
    내 며느리가 힘드니까
    내가 부모니까요.

  • 24.06.23 14:41

    아들에게 집을 사주엇 어도 며느리 집이고
    아들도 며느리 남편이고
    저들끼리 잘살면
    감사하다 생각 합니다
    가끔은 학교끝나고
    나오는 손주들 마중 해서 맞있는것도
    사주고 손꼭 잡아보고 싶더라구요 ~^^

  • 24.06.23 14:44

    손주보고 싶어 가는데
    며느리 눈치보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전 개의치 않고 자주갑니다만 불편을 아직 못느껬거든요

    메스컴에서의. 며느리이야기는 아닐지요♡♡

  • 24.06.23 15:36

    저는 딸네 집에도 잘 안갑니다
    신혼 때는 시아버지와 같이 사니 안가고 살림 나와서는 손주 크기 전에 본다고 자주 갔는데 김치 반찬 해 가지고 갔지만 애들 크고 크는 동안 애들이 우리 집에 일주일에 한번 오고 가면 제가 완전 넉다운 되었는데 요즘은 애들도 잘 안오고 저도 몇달에 한번씩 뭐 갖다 줄 때만 갔다 10분도 안되어 바로 오지요
    딸네서도 오래 있기 싫고 우리 집이 편해서 볼일 끝나면 바로 오지요
    딸이 애들 오면 보고 가라고 하지만 윈만하면 그냥 오지요
    요즘 며느리 눈치보며 산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인것 같아요
    자식 기를 때는 애써 길렀는데 며느리 남자가 된것에 좀 속상허지요

  • 24.06.23 18:02

    1년에 1번이나 갈까?
    며느리집 가면 딱 3시간이 좋습니다.
    더 있으면 가깝증이 나서 남편보고 가자고
    합니다.내집이 최고. ..
    아이들이 온다 해도 어느때는 귀찮아서
    바쁘다고 핑계 댈때도 있어요.
    아들집 관심없는 시어머니가
    좋은 시어머니라는데...ㅋ

  • 24.06.23 18:00

    유쾌하신 어무이~
    감칠 맛나는 사진과 글..
    덕분에 유쾌함 실고갑니다.~♡

  • 24.06.25 10:56

    며느리 맞이한 순간부터 모든걸 다 내려놓고 인내하며 참아야합니다.^^

  • 24.06.26 12:37

    자식들은 부모집에 아무때나 갈수있는데 부모들은 자식집에 불쑥 들어가기 어려운지 몰라요.. ㅎ
    아들이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데도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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