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채폭포로 올라 신로봉에서 852봉 능선으로 하산...
암릉이 있는 하산길로....
일반등로이나 밧줄구간에 눈땜시 제법 초반에는 거시기 함...
중간의 봉우리들도 좋고~
다만 안개와 미세먼지로 조망은 없었다는~ㅠ
계곡...미릉터까지 오는 버스덕에 20여분만에 들머리 도착
얼어붙은 용소
빙벽장으로 맞춤인 무주채폭포
무주채폭
폭포 상단에서~
초반의 급경사를 눈에 미끄러지며 올라야~
급경사를 오르고~
뵈는건 없지만 상고대가 반겨준다~
눈도 많고~ 동행
주릉에 도착~
상고대
조망좋은 국망인데~ 오늘은 암것도 안뵌다는~
중간에 능선에서 벙커속으로 들어가 점심 끓여먹고~ 바람부는 날엔 좋다...다만 좀 어둡고 춥다는~
신로봉 부근
신로봉 쪽으로는 족적이 안뵌다...
정말 간만에 만나는 신로봉 정상석
저리로 가야한다...잠시 알바
정상은 바위봉이라 앞은 절벽
바위를 내려가다 되돌아온다
로프지대를 두어번 지난다...일반등로 아닌듯...의심이 살짝 드는데~
장암리 하산길로 가끔 이정목이~ 반갑다...설치하느라 고생 좀 하셨을듯~
멋진 바위봉
852봉 쪽
852봉에서 가리산이 갈린다...요즘은 장뇌삼 단지로 막은듯~그럼 두어번 와본곳인데? 기억이...계절이 달라져 그런듯~
되돌아본 넘어온 능선
596봉도 조망이 좋은 곳인데~ 아쉽다
기암
491봉 오름길
가리산(774.3)
491에서 바라본 596봉
기암
동행....낙엽아래 얼음으로~
안부에서 장암리 생수공장입구로 내려옴
내려와 본 내려온 능선....휴양림에서도 올라간다....우린 생수공장으로 능선행
간단히 중국집에서 저녁때우고 돌아온다...
첫댓글 국망 다녀오셨네...동행은 뉘기요?
아사비....산행 괜찮았슴다...
아사비님 같은데 어떻게 같이 가셨나 해서리...
@킬문 전날 저녁에 연락이 와서리 여기나 같이 가실걸
눈 산행으로 하셨네요.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위로 받아요~ㅠ
무주채도 뱅뱅이와 갔다왔으니, 언제 갔다왔는지 기억도 가물거리네요,
눈쌓인 능선, 가슴 설레게 만듧니다....
설레진 않구요~ 없는것보담 나아요~ 여기 대여섯번 간듯~
겨울 산행도 멋있네요,
넵
졍겨운 풍광이며 멋진 곳에서 하루 보내셨네요.. 저 곳은 한겨울엔 고수 아니면 못간다는..ㅎ
ㅎㅎ 안그래도 흐린 발자국이 전무님꺼 아닌가 했어유~
이 날 토요일 같은디 이날은 풍광이 다 저랬네요.
치악산에서도 뿌연게 암 것도 안보이더라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