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율 주의 병에 담으소서!)- 시편 56:8
★찬 양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다같이
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2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아신다
3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 이끌리어 새벽 첫 시간을 예배로 올려 드리며, 주님께 연결하는 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가운데서도 건강을 지켜 주시고, 흉흉한 세상에서 주님을 믿는 마음으로 평안 가운데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진리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에 휩쓸리지 않고 절제하며 주님 주신 자유를 만끽하게 하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더욱 진리를 알아가는데 힘쓰는 저희들로 인하여 다음 세대, 우리의 자녀손들에게 이 진리가
유산으로 잘 물려 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교회마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채워지게 하시고, 성경을 읽는
성도들의 우렁찬 목소리로 마을마다 어둠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그래도 교회만이 소망임을 증명하고자 힘쓰는 거룩한 성도들이 교회마다 남은 자로 굳건하게 에배의 자리를 지키게 하시고,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그치지 않게 하셔서 가족을 떠 올리면 힘이 나고 다시 일어 설 용기도 얻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기도기둥에 붙여 놓고 기도하는 하늘나라 보석같은 이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이름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거짓에 양심을 팔아 먹는 일이 없도록 지혜와 분별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오며, 길이 아니면 마땅히 거절할 줄 아는
용기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흉흉한 세상에서 안전을 지켜 주시고, 경건의 능력을 소유한 예수의 사람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사,
어제보다 더 거룩하고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평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귀한 사명 기꺼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당해 나갈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선교하고 구제하며 맡겨주신 귀한 생명들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붙여주신 귀한 선교사님들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환우들,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돕는 일에 더욱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하듯 섬길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처처에서 승전보가 울려 퍼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은평교회를 통해 확장되는지 모든 성도가 듣고 보며 기쁨으로 이 신앙, 이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 저 북한 땅을 위하여도 기도하오니 그저 주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전쟁의 위협과 서로 물고 뜯는 갈등의 상황이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로 바뀌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가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복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룻 1 : 14 - 18 ------------------- 다같이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ᆢ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며 남는자가 되게 하여 주시웁소서 아멘.
룻은 왜 "다바크"로 나오미를 븥좆았을까요? 룻이 보는 나오미와, 제가 보는 나오미가 "헤세드"때문에 달리 보이는 것이겠지요!
나오미를 헤세드의 눈으로 바라보는 룻의 마음으로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것이라의 고백으로 섬김을 감당케 하옵소서.
아멘
여러번 들었던 말씀이지만 아직도 시어머니를 '다바크' 한 룻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헤세드'의 사람으로 인정받고 축복받은 룻의 그 믿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