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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니여우 마우엉‘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푸딩 3위에 올라
요리 정보 미디어 ‘TasteAtlas’에 의한 ‘세계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푸딩 10선(Best Rated PUDDINGS in the World)”이 발표되었는데, 여기에서 태국 찹쌀과 망고 스위트 ’카오니여우 마우엉(ข้าวเหนียวมะม่วง)‘이 3위에 올랐다.
‘TasteAtlas’는 태국 ‘카오니여우 마우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전통적인 태국 쌀 푸딩은 태국 요리의 메뉴로 인기가 높다. 이 요리는 찹쌀을 쪄서 달콤한 코코넛 밀크를 뿌려 만든다. 마지막으로 신선한 망고 조각을 곁들이면 ‘카오니여우 마우엉’이 완성된다. 이 간단한 디저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태국 거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푸딩 10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Fırın sütlaç (터키)
2위 Tembleque (푸에르토리코)
3위 Khao niao mamuang (태국)
4위 Sholeh zard (이란)
5위 Kazandibi (터키)
6위 Curau (브라질)
7위 Phirni (판자브, 인도)
8위 Panna cotta (피에몬테, 이탈리아)
9위 Tavuk göğsü (터키)
10위 Kheer (오디샤, 인도)
미명 할로윈 파티, 클럽에 17~19세 남녀 242명
태국 당국은 11월 1일 미명 북부 치앙마이 시내 클럽 ‘NEUF’에 대한 출입 조사를 실시해 클럽 내에서 음주 등을 하고 있던 17~19세 미성년자 남녀 242명을 확인하고 성명 등을 기록 한 후 보호자에게 인도했다. 이 클럽은 무허가 영업으로 주택을 개조한 불법 건축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점에서 떠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내무부 지방 행정국 직원과 군인 등 30명 이상이 단속을 벌였다. 출입조사 당시 가게에서는 할로윈 파티가 개최 중이었다.
이번 클럽 단속은 소관 경찰서를 제외하고 진행되었으며, 치앙마이 도경은 적발 후 소관 경찰서 서장 등 간부 5명에게 사실상 정직 처분을 내렸다.
치앙마이 경찰 간부 5명이 한직에서 복귀 직후 다시 좌천
북부 치앙마이도에서는 불법 도박에 관여한 혐의로 한직으로 좌천당했던 경찰 간부 5명이 최근 복귀되었다. 그러나 직후 소할 구역에서 무허가 클럽이 심야까지 영업을 하고 수백 명의 미성년자가 모여 할로윈 파티에 참가한 것으로 판명된 것으로 이들 5명이 11월 1일 다시 한직으로 좌천되게 되었다. 경찰은 5명이 무허가 클럽 영업에 참여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문제의 클럽은 ‘창프억 경찰서(สภ.ช้างเผือก)’ 소관이었으며, 이 사건으로 5명의 경찰 간부에게 치앙마이 지방 경찰 센터로 이송 명령이 내려졌다.
이동명령이 내려진 경찰은 낃띠퐁(พ.ต.อ.กิตติพงษ์ เพ็ชรมุณี) 경찰서장 외에 쑤폿 중령(창프억 경찰서 부서장), 랏타폰 중령(창프억 경찰서 부서장), 피라폰 소령 (창프억 경찰서 조사관), 아몬텝 소령(창프억 경찰서 단속관)이다.
태국 법률로 클럽이나 술집 등 유흥점에 출입할 수 있는 것은 20세 이상으로 되어 있으며, 경찰이 적발했을 때 클럽 내에는 20세 미만 242명이 있었다고 한다.
동북부 육군 관리 토지를 땅이 없는 농가에게 제공
쎗타 총리 말에 따르면, 정부는 동북부 우동타니도에 있는 육군 관리지 약 9,276라이(1라이=1600평방미터)를 농지가 없는 농민들에게 새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토지는 육군이 관리하고 있지만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넝우워써(หนองวัวซอ)'라는 개발 모델을 통해 토지가 없는 농가에게 주어진다.
쎗티 총리 취임 직후부터 토지가 없는 농민이 많은 점 및 빈곤 문제를 이 개발 모델에 의해 해소할 방침을 국군에 설명하고 있었다.
태국공업연맹이 법률 정리 신속화를 정부에 요청
태국공업연맹(FTI)에 따르면, 시대에 뒤떨어져 실정에 맞지 않게 된 불필요한 법률이 수천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법률이 기업 활동 장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정부는 불필요한 법률을 바꾸는 등 법률 정리를 신속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관계 당국이 법률 정리에 착수한 경우도 있지만 정리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 민간 부문이 비즈니스 호기를 놓치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한다.
FTI 끄리양까이(เกรียงไกร เธียรนุกุล) 회장은 “정부가 법 정리를 빠르게 한다면 태국은 외국 기업에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태국 개발조사연구소(TDRI)의 분석에 따르면, 기업 활동 방해가 되고 있는 법률은 10만을 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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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 새해부터 오전 4시까지 확대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