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때로 마치 오래된 위기처럼 보여질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자신이 빠져 있음을 발견한다.
우리는 그것을 해결할 수 없고, 그것으로부터 탈출할 길도 없다. 그러한 문제는 계속 반복되어 우리의 사고를 끊임없이 지배할 것이며, 우리가 그것을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절망에 빠져 버리게 된다. 이때야말로 우리는 괴로운 문제를 생각하는 대신 간단한 구절이나 구호 또는 한 점의 철학적인 사고를 되새겨서 그것을 되풀이하여 말하여 우리의 마음이 그것으로 가득차게해야 될 순간이다.
그것은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일 수도 있고, 어떤 협심자가 공개토론에서 "위대한 힘이여! 감사합니다. 이제 나는 가시 끝에 장미꽃이 핀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발표한 것과 같은 하나의 생각일 수도 있다.
-오늘 기억할 것-
나에게 생긴 가장 막막한 골칫거리 속에조차도 무언가 좋은 점이 있다. 나는 좋은 점을 찾는 비결 그리고 그것에 전념하는 비결을 터득할 수 있다.
나의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그 문제들의 성격을 차분히 평가하며, 그것들을 과장하지 않고 고무적인 생각을 갖고 그것들을 몰아냄으로써 많은 것들이 좌우될 수 있다.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는 가시는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인해 우리는 가시 끝에 장미가 피어 있음을 잊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가족모임에서 하듯이, 가시와 같이 느껴지는 괴로운 일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는 인생의 빛깔과 아름다운 향기를 즐기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