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a href="https://youtu.be/ZS63Zi9aMew">https://youtu.be/ZS63Zi9aMew</a><br /><br />Bach concerto for two Violins BWV 1043 <br /><br />두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 <br />나이들어 그런가 바하의 곡이 좋아진다<br />명곡이 오래 기억되는 이유가 아닐까..<br /><br />동생 컨디션으로 같이 연주할 엄두도 못냈었는데<br />동생이 악보집을 뒤적이다 <br />쉬운곡인데 너무너무 좋은 곡이라고 해서<br />출국전 날 하루동안 연습한 미완성 곡이다<br /><br />이렇게 좋은곡이였으면 동생 왔을때부터 연습할껄<br />보름의 시간이 언제 그리 흘렀는지 <br />겨울까지 열심히 연습해 다시 맞춰보기로 하고 <br />아쉬운 마음에 늦은밤 기록을 남겼다<br /><br />바이올린이 익숙치 않은 세째도 <br />바이올린 파트를 연주하는 플룻도<br />악보 읽기 급급한 모습 <br />많이 어설픈 모습이지만 함께 연주 할때마다 마음이 행복해진다 <br />엄마 아빠께 감사하며 겨울에는 제대로 연주해 보련다 ..</p>
<!-- -->
첫댓글 공연하셔도 앵콜 나오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 유튜브에 올리시네요~ 잘감상했어요~~~^^
용량이 커서 톡으로 전송이 안된답니다 ㅜㅜ
어쩔수 없이 택한 방법이예요
@J.제이 네^^좋았어요
플륫듀엣으로 연주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 그렇네요
어쩜 더 부드러울 수 있겠어요
불행히 막내 동생이 첼로를 연주해서
바이올린으로 밖엔 ...
저두 바하를 좋아하는데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