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뭐 좋은거라고 꼭 나눠 주는지 원... ㅠ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288 07.02.08 12:2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2.08 12:37

    첫댓글 어이구 참내~~아니 감기 걸린날은 좀 떨어져 자믄 안되나여>꼭 붙어서 숨을 들어 마시니 그렇지...약 지어다 논거 같이 먹는집 첨봤네여~~그건 그렇고 미미랑 그 수술 받았던 개는 어케 됐는지..왜 암소리가 없데여?

  • 작성자 07.02.08 12:43

    서방이 지어온 약 같이 나눠먹음 안되나~?? 뭐 어떨라구~ 증상도 똑같은디... 지금 우리 미미 아주 정상인디... 꿰멘 실밥 두어바늘 아직 안빼고 그냥 있는디.. 그것두 심난해 죽것네... 언제 병원가서 그거 마저 빼야 할텐데... 서방이 신경을 안쓰네.. 그냥 실밥 매달고 살으라궁~~ 다른 사람들 말이.. 그냥 집에서 빼도 된다고 하던디... 지금 그런 상태여~~

  • 07.02.08 12:46

    성님 집에서 빼면 되여.난 맹장염 수술과 다른 수술도 집에서 내가 뺐어.병원에서 빼면 덜 아물었는데 빼면 피도 따라 나오고 아푼데 다 나아서 빼면 사르르 그냥 빠져..가위로 똑 짤라서 핀세트로 잡고 잡아당겨~~병원 갈 필요없어~

  • 작성자 07.02.08 12:48

    윗 부분은 다 아물어서 병원에서 뺐는데... 아랫부분은 덜 아물었다고 두어바늘 그냥 남겨 뒀었거덩... 지금 그 실밥 그냥 매달고 다니는데... 집에서 그냥 빼볼라구 하는데.. 지금 엄두가 안나서 그냥 두구 보고만 있어.. 오늘 한번 빼봐야지~~ 나참 별걸 다해보네...

  • 07.02.08 12:44

    다정도 병이라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너무 두분이 다정해서 그래요 ㅎ ㅎ 괜히 샘나네.... ^**^ 요즘감기 거~무진장 안떨어져요. 언능 병원가서리 주사 한방 맞는게 낫지 싶은데... 그 주사는 무서버서 또 못맞지요?... 내 글줄 알았다니깐....

  • 작성자 07.02.08 12:46

    나 지금까지 살면서... 감기땜에 병원 가본적 한번도 없다요... 나 이렇게 미련 곰탱이 같이 살어요~~~

  • 07.02.08 12:52

    그럼 나도 미련 곰탱이가되는거같은디요~~ 나도 이날 이때껏 감기땜시 병원한번 안가봤으니... 사실 나도 언니처럼 주사가 무서버서리...ㅋ ㅋ암튼 얼른 털구 인나시길 바래여~~ 그래야 생일상도 채리고 다림질도허고 먼지도 딱을거 아니에요... 아자아자 얍~!!

  • 07.02.08 12:48

    정말 꼼짝못하게 아프면 누워서 그냥 아프니까 하면 될텐데..우리여자들은 없는기운도 내서 일어나니 그게 문제죠..ㅎ눈에보이는거 그대로못놔두고.....다림질하고 청소하고 생일상준비..그 뒤에 더 심해질까 염려가됩니다..

  • 작성자 07.02.08 12:53

    정말 오늘같은날은... 쪼끔만 더 아프면 참 좋겠어요... 나 이러다 벌 받지 시프넹~~ㅋ

  • 07.02.08 12:58

    허메~~~ 안바두 뻔혀여...우리집두 그렁개......감기 낳을때까정 저쪽방에 따로자라구 자는척 허다가 실실 기어들어오거덩요..ㅋㅋㅋ 얼렁 일어나 만난거 해드리세요

  • 작성자 07.02.08 12:59

    난 정말 미련 곰탱인가봐여... 남편이 감기 들면...곧바로 나한테 옮기는거 한두번 당하는것두 아닌데... 왜 처음에 그 생각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꼭 옮긴 다음에 후회 하거덩요... 에휴~ 떨어져서 잘껄~~~ 뭐 그리 다정이 넘치는 부부도 아니구먼...ㅠ

  • 07.02.08 13:20

    난 감기들은 영감탕구는 문도 쪼매 열어놓고 혼자 자게 해서 공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싫러라 하는데..아침에 일어나서는 문도 베란다 밖에서 확열어 거실로는 그공기 못오게 해여,, 그래야 딴사람 안옮아요 .. 무정하지만 어떡혀.. 괴질병자인데

  • 07.02.08 13:50

    부창부수라 하더니 만..그래 웬 감기눔까정 같이하고 그래여~~ㅎㅎ 뭐 좋은것도 아닌데....이왕지사 같이 하셨으니 그 눔 떨어질 때도 같이 하시길요..날이 좀 흐리지요 ? 그렇다고 마음까지는 눅눅치 않길요~~남편분의 생일 상 푸짐하게 차려 주시고 그 노고에 댓가로 쌈짓돈 많이 뜯어 내세여~~저에 남는 氣 보냄니다~~홧 팅~~

  • 07.02.08 15:01

    켁켁켁 은 틀지 마세요 dj(아지메님) 어릴적 내발자국에 놀란 여우의 놀란 비명소리가 들리는듯하여 무섭습니다.

  • 07.02.08 15:03

    처음 뵙지만 친근감 느껴지는 땅콩아지매...감기 드신 푸념도 구수하게 하시네요. 저는 감기가 왔다 싶으면 하루종일 뜨거운 꿀차를 마시는데 효과가 있더라구요. 빨리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 07.02.08 16:07

    어쩐대요 아프면 쉬어야 낫는데 내가 가서 도와줄까요? 발만동동!

  • 07.02.08 17:51

    감기 몸살이면 구차나서 암것두 하기싫은데 하필이면 옆지기 생일세요 ㅎㅎ 그래두 다른데 아픈게 아니구 감기라서 일어나 생일상 준비 해야 겠네요 장보러 가는김에 주사 한방 맞구 와서 생일상 차리세요 ㅎㅎ 그리고 언능 회복 하세요 아지매요 ㅎㅎ

  • 07.02.08 17:52

    감기는 약보다도 푹 쉬는 것이 젤로 좋은디~~자꾸 바삐 몸을 움직이면 더디 나가고 몸은 더 힘들고 하는데 워쪄! 내가 가서 도우미로 나설까? ㅎㅎ 잼있네요. 일상의 생활을 그렇게 맛깔스럽게 쓰시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두분께서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 07.02.08 18:27

    땅콩아지매님 미련하게 참지말고 약챙겨 먹어요. 병원가서 주사라도 쿡 맞던지요. 할일도 많은데 아프기까지하면 힘들잖아요. 내일 랑 생일도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해 드세요.

  • 07.02.08 19:11

    힘내시고 빨리 감기 떨치세요.... 나중에 남헌티 옮기지 말구요~~ 난 도망!! 휘리릭=3=3=333

  • 07.02.08 22:50

    올감기는 왜 그리 지독 하데요 약먹다먹다 위장도 나빠지던데요 감기 낫고나니까 위가 탈 났어요 잘안나으면 한약으로 다스려 보심이 어떨지요

  • 07.02.08 22:55

    아지매 큰일치루시고 몸이허약해져서 감기가지 걸리셨네요 저도 12월에 감기하고 1월에 또감기를 가을에 보약을 먹었는데요 감기를 못이기네요......

  • 07.02.09 00:37

    키스하셨나 보네요머 ㅎㅎ

  • 07.02.09 02:03

    감기 얼릉 떨쳐 버리시구요 ....그간 고생이 심하셔서 몸살이 났나 보네요 ...아지매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07.02.09 06:32

    에궁...조심하시지..이번감기독하다던데요,,,생일상차리구..몸살더나셨겟네영...감기야..이쁜왕언니한테서..빨리떨어져라,,슝,,~~~~~~~

  • 07.02.09 07:25

    부부일심동체 아닌가여 ??? 남편에게서 옮기는기 당연하지 난 마눌님한테 옮겨서 혼났느디....그나저나 낭군생일상은 차려줘야 할틴디 우얄끼고..????

  • 07.02.09 17:08

    아직도 생일상 차려달라고 졸라대는 간큰 남편님이 계신다는게 신기하네요...너무부러운거있죠 만약에 저같은 경우에는 버얼써 쫓겨나요......그래도 감기는 나아야죠..홧팅 사임당표 님 건강하세요........

  • 07.02.10 00:05

    감기 조심 해야 한데요...요즘 감기 얕잡아보면 안된다 하든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