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용인에서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전날 까지만해도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되어있었는데, 모이는 장소에서는 안내리던 비가 현장에 도착하니 내리기 시작합니다. 왜 토요일마다 비가 오는 걸까요? ㅠㅠ
공사 전 안방입니다.
두번째 방 이구요.
거실입니다. 거실은 창호만 교체할 예정이예요.
주방입니다.
샤워실 이구요.
보일러실 입니다.
교체할 화장실 육가입니다.
현장 도착하자마자 천막부을 칩니다.
두번째 방은 벽에 크랙이 많고 벌레가 크랙을 타고 많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두번째 방과 부엌이 연결된 문 입니다. 부엌을 나중에 내어달은듯, 방문틀과 부엌벽 사이에 틈이 있어요.
쥐가 들어온다고 막아달라고 하시네요.
거실의 쇼파를 치우고
자재와 연장을 내리는 동안
바닥 보양을 합니다.
교체할 거실 창 입니다.
대로변에 있는 집이라서 빗소리와 차소리에 집 안에서 브리핑을 했습니다.
처음 참석한 나인씨엔에프 대표님께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조편성 후 간단한 조별미팅을 하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도색팀은 샤워실 짐정리 부터 시작
도배팀은 장판을 걷어내고요
목공팀은 창호 철거를 합니다.
원래는 싱크대가 두번째 방에 있었던듯... 배관이 있어서 막았습니다.
나인씨엔에프 대표님의 아들도 동행했는데 정리팀에서 열심히 활동을 했습니다.
도배 밑작업 시작
배선기구 교체
창호시공
도색 밑작업
연필도 깍아주고
도색 전 보양작업
크랙부위는 우레탄폼으로 전부 막았습니다.
육가교체 중.
옆쪽 별채(?) 지붕의 누수의심부위를 후레슁을 잘라서 막아드렸습니다.
안방 창틀이 자리를 잡고 우레탄폼으로 사춤합니다.
단열벽지 시공 시작.
도색 작업도 시작되었습니다.
벽지 재단도 하구요.
거실 창호 시공 시작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안방도 오래된 등 철거하고
단열벽지 시공 시작
쥐가 나오는 틈은 우레탄폼 충진 후 합판으로 막았습니다.
육가는 교체 완료되었구요.
샤워실 창호교체와 도색도 완료
쥐가 못들어오게 틈을 막아줍니다.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억수로 내리는 비에 다들 우비를 입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뜨끈한 해장국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2부에서 남은 사진 보여드릴게요.
첫댓글 오전비가 많이왔는데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