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예화말씀묵상 2024년 6월 21일 (금) - 이발소에서의 숭배

[카페지기]

전 미국 대통령 우드로우 윌슨(Wodrow-Wilson)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내가 이발소에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이발소 안으로 들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나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자르러 왔으므로 내 옆의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는 그 이발사에게 진실한 애정과 관심을 보이며 진지하고도 성실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끝나기 전, 나는 마치 복음 전도사 모임에 참가한 느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무디(Moo-dy)씨가 옆에 앉았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발소를 나간 후에 나는 의도적으로 이발소안에 머무른 후 그의 방문이 이발소 안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나를 알아보았습니다. 나는 이발소를 나서면서 마치 교회에서 나오는 듯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지금 당신이 머무는 곳에서는 어떤 영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7월 7일(주일)에 목포에 있는 주소망교회에서 총동원주일을 가지는데 제가 가서 사역으로 돕고자 합니다. 6일에는 지역에서 찬양하며 전도하고 7일 예배 때에 교회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영성의 계발
본문 : 시138:3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의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다'(시138:3)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영성 계발의 필요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성 계발은 그 영혼을 강화시키는 일이고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는 일입니다. 영성의 계발을 위해서는 성령 안에 거함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림으로, 그리고 찬양과 감사 생활을 통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상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성령 안에 거함으로 계발됨(갈5:16)

 1)성령의 권고에 순종함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성령 안에 거함으로써 계발되는 것인데, 그 기본적인 자세는 성령의 권고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갈5:16)고 하였고, '성령의 감동을 소멸하지 말라'(살전5:9)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은 내주하시는 성령의 권고를 존중해야 하며, 전적으로 그 뜻에 순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령과의 교통이 왕성해지고 그리스도인의 영성이 활력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2)성결을 이루어감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6:11). 하나님께서 하시는 대표적 사역은 '창조'이고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대표적 사역은 '성화'입니다. 성령은 인간의 죄를 씻어내고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함과 의로움을 이루어 갑니다. 이처럼 성령은 인간을 성화시키고 성화는 영성 계발의 기반이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성화를 이루어 갑지 않는다면 영성 계발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성화가 이루어진 만큼 영성은 계발되고 강화됩니다. 

 3)은사를 발전시켜 감
 바울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롬1:11)라고 하면서 성경의 은사가 성도의 영성을 견고케 한다고 증거 했습니다. 성령은 성도들에게 은사를 주시고 성도들은 그 은사를 발전시켜 감으로써 그 영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은사를 통하여 나타나므로 은사의 발전은 그만큼 성도의 영성을 계발시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의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하기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딤후1:6). 모든 성도들은 자기의 은사를 발전시켜 감으로써 영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림으로 계발됨(눅21:36)

 1)전도를 열심히 함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전도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막16:15). 그렇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재림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마24:14). 그리고 이 전도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성을 계발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도는 곧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행1:8).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해서 전도했습니다(행4:8,31;행6:8;행7:55;행11:24;행13:9). 바울은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했다'(고전2:4)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도를 열심히 하는 것은 영성을 고양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2)맡은 직분에 충성해야 함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맡은 직분에 충성을 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마24:45)라고 하신 데서 우리는 그러한 뜻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이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과 같이 자기 직분에 충성을 다하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성은 계발되고 주의 재림을 예비하는 경건한 삶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3)항상 깨어 경성함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막13:35).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까? 주님은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21:36)고 하셨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으라'(마25:41)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깨어 믿음에 굳게 서라'(고전16:13)고 하였고, '깨어 근신하라'(살전5:6)고 했습니다. 이처럼 깨어 있다는 것은 영성의 긴장과 부단한 활동을 필요로 하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영성이 더욱 계발되어감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3. 찬양과 감사로 계발됨(엡1:3)

 1)찬양을 통해 영혼이 순화됨
 찬양은 찬양하는 자의 영혼을 순화시킵니다. 찬양은 악신을 물리치며(삼상16:23),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촉진시키고(시40:3), 두려움을 없애며(시56:4), 마음을 즐겁게(시105:2,3) 하기 때문입니다. 찬양을 통한 영혼의 순화는 성령의 교통을 고양시킴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감격적인 찬양은 자기 영혼을 순화시키고 듣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2)감사는 영혼을 풍요롭게 함
 성도들은 크게 두 가지 일에 감사하도록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예수로 인한 구원의 은혜에 대해서이고(롬6:17,18), 둘째는 범사에 대하여 감사하는 일이(살전5:18) 그것입니다. 성도의 모든 감사의 원천은 바로 이 '구원의 은혜'에 있는 것이며, 이는 평생토록 감사해도 다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감사의 제목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에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시107:1,2). 그리고 이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자라야 도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은혜가 머무는 곳이 곧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과거의 삶을 승화시키고 미래의 삶을 격려합니다. 또한 감사는 인간의 영혼을 너그럽게 풍요롭게 하는 생명의 윤활제입니다. 따라서 감사는 영성 계발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결론
 위에서 살펴본 대로 영성 계발은 성도가 성도답게 사는 데 꼭 필요한 생명 활동입니다. 또한 이 생명 활동은 중생 이후에 꾸준히 지속되어야 합니다. 성령 안에 거함으로써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라는 삶을 영위함으로써 그리고 찬양과 감사의 생활을 통해 이 영성은 부단히 계발되어야 합니다. 

[예수.사랑.]

오늘은 금요일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노회사역과 대학공부와 실습과 과제물및 시험과 동시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늘) 평안]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만경강]

오늘도 감사합니다.

[존재]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