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사도행전 11:19-30
2024.1.30(화)
▶ 요약과 요지
1. 안디옥에 주 예수가 전파되었고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9-26절)은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된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그런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의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주 예수를 전파하니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다.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냈는데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믿음으로 주와 함게 머물러 있으라 권하였고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졌다. 바나바가 다소에 가서 사울을 찾아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일 년간 교회에서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 둘째 단락(27-30절)은 예루살렘에서 온 선지자들 중 아가보의 말대로 글라우디오 때 큰 흉년이 들었다는 내용이다: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왔는데 그 중에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천하에 큰 흉년이 들 것이라고 성령으로 말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었고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장로들에게 보냈다.
⇒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된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 예루살렘에서 온 선지자들 중 아가보의 말대로 글라우디오 때 큰 흉년이 들었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된 과정에 대해 말씀한다.
⇒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는데 그 중에 몇 사람이 안디옥의 헬라인에게도 주 예수를 전파하였고 수 많은 사람들이 믿었다고 말씀한다. 예루살렘 교회도 바나바를 안디옥에 보냈고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와서 큰 무리를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그리스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는 과정에 대해 말씀하는 것이다.
2. 예루살렘에서 온 선지자들 중 아가보의 말대로 글라우디오 때 큰 흉년이 들었다고 말씀한다.
⇒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왔는데 그 중에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천하에 큰 흉년이 들 것이라고 성령으로 말하였다고 말씀한다. 그런데 그것이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었고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장로들에게 보냈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예루살렘에서 온 선지자들 중 아가보의 말대로 글라우디오 때 큰 흉년이 들었기에 제자들이 유대의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였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된 것이 어떤 것이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게 깨우쳐 주소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세상 중에는 참된 복음이 될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