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200350) 그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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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
2014년 코넥스에 상장한 영상 콘텐츠 제작 업체다.
사업 영역은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드라마 흥행 작품은 ‘성균관 스캔들’, ‘야경꾼 일지’ 등이 있다.
2016년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드라마 95%, 매니지먼트 5%가 예상된다.
2016년 드라마 매출액 282억원(+51% YoY) 예상
2016년 성장 동력의 핵심은 ‘엽기적인 그녀’다.
영화 원작사 ‘신씨네’와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
2016년 상반기부터 제작에 들어가 연내 방영될 전망이다.
2016 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매출액은 90억원 이상이 기대된다.
2016년부터 드라마 라인업이 확대되는 점도 주목해야 된다.
‘엽기적인 그녀’ 를 포함하여 4개 이상의 작품이 방영될 예정이다.
과거 동사의 연도별 제작 수는 2013년, 2014년 각각 1개에서 2015년 5개로 증가했다.
2016년 전체 드라마 매출액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282억원이 예상된다.
자회사 래몽래인씨앤씨의 ‘쇼퍼라마’ 중국 진출 기대
2014년 설립한 자회사 래몽래인씨앤씨(지분율 81%)는 중장기 성장 동력이다.
주요 사업은 '쇼퍼라마'다.
2016년 중국 업체와 협의를 통해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쇼퍼라마의 중국 시장 진입시 1) 중국인들의 한류 문화 관심 증가, 2) 물품구매 편의성 효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2016년 매출액 296억원(+49% YoY), 영업이익 29억원(+85% YoY) 기대
2016년 매출액 296억원(+49% YoY), 영업이익 29억원(+85% YoY)이 전망된다.
2016년, 2017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는 각각 9.8배, 6.5배다.
1) 2016년 드라마 작품 흥행이 예상되며, 2) 자회사 래몽래인씨엔씨의 쇼퍼라마 중국 진출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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