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너무나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 못해 겨우 자기 이름만 쓸 줄 아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한 은행에서 수위 모집이 있음을 알고 응시를 했지만 이름밖에 쓸 줄 모르는 그는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낙심천만한 그는 교회에 가서 엎드려 "하나님, 나는 어쩌다가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공부를 못하여 수위 시험에도 떨어져야 합니까”하고 통곡하면서 기도를 했다. 그러자 "내 계획은 다르다. 너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그는 곧 봇짐을 싸서 그리스를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뉴욕에 도착한 그는, 자기 후손들에게는 자신처럼 글도 배우지 못하는 슬픔을 안겨주지 않으리라는 각오로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을 하였다. 열심히 일한 덕분에 많은 돈을 모은 그는 사업을 시작하였고, 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그가 중년이 넘었을 때는 금융가인 윌가(Wall street)에서도 알아주는 인물이 되었다. 그의 60회 생일 파티에는 저명한 재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그 생일 파티에 참석하였던 한 기자가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자서전을 내십시오. 선생님이야말로 자서전을 낼 만한 분이십니다” 그러자 그가 싱긋 웃으면서 "나는 내 이름밖에 쓸 줄을 모른답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기자가 애석하다는 듯 "만일 선생님이 글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더 훌륭한 일을 하였을까요?”하자, "그건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글을 알았더라면 나는 기껏 그리이스에 있는 한 은행의 수위장이나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글을 몰라서 수위 채용시험에 떨어졌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오“
당신은 자신의 약한 부분 때문에 낙심하고 주저 앉아 있지는 않으십니기?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7월 7일(주일)에 목포에 있는 주소망교회에서 총동원주일을 가지는데 제가 가서 사역으로 돕고자 합니다. 6일에는 지역에서 찬양하며 전도하고 7일 예배 때에 교회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약한 것을 고치신 공생애 본문 : 눅4:40
이분법적인 사고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 가운데는 영적인 일만이 중요하고, 육적인 일은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 가운데는 우리 주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주로 영적인 일에만 주력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인간의 영혼뿐만 아니라 그 육체까지도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말하면 전인격적인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우리 인생들의 아픔과 상처를 모두 꿰매시고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능하신 의원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우리 인생들에게 행하신 치유의 사역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습니까?
1. 육신의 질병을 고치심(눅5:13)
1) 인간의 아픔을 치유하심 인간이 원래부터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인간을 완벽하고 강건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다가 범죄로 인해 인간은 약한 육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창3:16-19). 각종 질병에 노출되게 되었고, 찢기고 상하다가 마침내 죽어갈 수밖에 없는 나약한 육체를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인간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쇠락해가고 있고, 죽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친히 이같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들의 연약함을 친히 체휼하셨습니다(히4:15). 뿐만 아니라 약하고 깨지기 회복시켜 주셨습니다(마8:16). 더욱이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당신의 몸이 찢기심으로 이해 우리의 약함을 모두 담당해 주셨습니다(사53:4). 이 거룩한 사랑에 우리는 어떻게 응답해 하겠습니까?
2)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심 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 동안 수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눈먼 자들을 보게 하시고, 심지어 죽은 육신을 되살려 놓으시는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같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면서 항상 염두에 두신 것은 당신을 이 땅에 보내신 성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요17:4). 그렇습니다. 이것은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의 삶이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를 분명히 깨우쳐주는 모범적인 고백이라 하겠습니다. 실로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매일의 주어진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고전10:31).
2. 상한 심령을 고치심(요20:19)
1) 실외에 찬 인간을 일으켜 세우심 예수께서는 단지 겉으로 드러난 육신의 질병만을 고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찢기고 상한 심령을 위로해 주셨으며, 실의와 좌절에 빠진 인생들을 일으켜 세우시며 새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아들을 잃고 번민하여 통곡하는 나인 성 과부의 마음을 위로해 주셨고, 당신의 무덤에 찾아와 당신의 시신을 찾지 못해 안타까와 하는 마리아의 심령에 평안을 허락해주셨고, 당신을 저버리고 세 번씩이나 당신을 부인했던 베드로의 실추된 마음을 굳세게 붙잡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사모하는 모든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며 새 힘과 삶의 의욕을 북돋워주고 계십니다.
2)위로가 넘치게 하심 예수께서는 한 인간의 상한 마음을 싸매고 일으키시는 정도로 치유 사역을 그치지 않습니다. 당신의 위로를 받은 그 심령으로 하여금 또 다른 심령을 일으켜 세워줄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함으로 상한 심령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에 관해 사도 바울은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도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후1:4,5)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위로를 체험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위로를 만방에 전하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3. 그릇된 신앙을 고치심(눅24:38,39)
1)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바른 신앙을 제시하심 예수께서는 죄인들의 친구요, 상하고 병든 자들의 의원으로 이 세상에 오셨으며, 동시에 그릇되고 왜곡된 신앙 소유자들의 신앙을 고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철저히 인간의 눈만을 의식하는 가시적인 신앙인들을 꾸짖으시고, 행함이 없는 죽어버린 신앙 소유자들의 헛된 종교 행위를 단죄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바른 신앙의 도를 깨우쳐 주셨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올바른 방법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바른 기도 방법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더욱이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의 삶을 통해 과연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합당하고 경건한 것인지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예수를 푯대 삼아 신앙의 경주를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2) 자기 중심적인 신앙을 교정하심 예수께서 당신의 공생애 동안당신의 제자들에게 계속 주지시키고 교정하신 것 가운데 하나는 열심히 지나쳐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적인 신앙에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 의에 빠지는 잘못에 대해 거듭해서 주의를 주셨던 것입니다. 특히 나서기를 좋아하며, 간혹 자기 본위의 신앙에 빠져버리는 베드로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제자들을 향해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4)고 엄히 강조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올바른 신앙의 나 중심이 아닌 철두 철미 하나님 중심이어야 합니다.
결론 인류의 유일한 소망은 주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왜냐하면 그분만이 우리의 상하고 찢긴 영육을 동시에 치료해 주실 수 있고, 우리의 그릇된 신앙을 바르게 고쳐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신앙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으로 귀결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완벽하고 온전한 신앙인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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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성경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