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태국 무더위로 2개월 사이에 30명 사망</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14609c5d85b97a34d45ef96e4f44eaaef1352598" class="txc-image" width="825" height="51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14609c5d85b97a34d45ef96e4f44eaaef1352598" data-origin-width="767" data-origin-height="480"><div class="figcaption">▲ [사진출처/MGR News]</div></div><p>연일 40도에 넘나드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 보건성 질병 관리국 홍보 담당은 3월부터 4월에 걸쳐 더위에 의해 3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p><p>또한 2023년은 3월부터 6월까지 37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으며, 2024년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p><p>질병관리국은 1시간 마다 적어도 컵 2잔의 물을 마시도록 조언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실내에 머물며 얇은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고 있다. 또한 호흡 곤란과 현기증이 느껴진다면 서둘러 의사 진찰을 받도록 조언하고 있다.</p><p> </p><p> </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태국 노동부 장관 “5월 1일부터 전국 최저임금을 400바트로 인상”</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5e54385512efa1cf0eb3eb340b03ad877b9bbbb4" class="txc-image" width="883" height="53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5e54385512efa1cf0eb3eb340b03ad877b9bbbb4" data-origin-width="648" data-origin-height="395"><div class="figcaption">▲ [사진출처/Thaipbs News]</div></div><p>피팟 노동부 장관 말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세계 각지에서 노동자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5월 1일에 맞추어 1일 최저임금(ค่าแรงขั้นต่ำ)을 전국 일률 400바트로 끌어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임금 인상은 정부, 고용자, 피고용자 대표로 구성된 최저임금 3자위원회가 이미 승인했다고 한다.</p><p>다만, 3자위원회에서는 합의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5월 1일 실시는 무리라는 태국 현지 보도도 있는 것으로 정보가 확실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있다.</p><p>최근 최저임금 인상은 4월 13일에 실시되었으며, 전국 77개도 중 10개도 전역 또는 일부 지역에서 호텔 종업원 임금을 400바트에 인상했다.</p><p>최저임금을 둘러싼 정부는 이전부터 대폭적인 인상을 희망했지만, 지난해 말 3자위원회가 당초 방침대로 인상폭을 결정했다. 하지만 위원회는 정부 의향에 따라 지금까지 최대 연 1회 개정이었던 최저임금 연 복수 임금 인상 검토를 약속했으며, 이 때문에 올해 들어 이미 두 번 임금 인상이 이루어졌다.</p><p> </p><p> </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태국 보건부, 의료 및 연구 목적으로 아편과 환각버섯 사용 허용</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27fa12a4dfcbbe9dc3b3fe5ed2d6c32ef81f6192" class="txc-image" width="815" height="57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27fa12a4dfcbbe9dc3b3fe5ed2d6c32ef81f6192" data-origin-width="764" data-origin-height="535"><div class="figcaption">▲ [사진출처/MGR News]</div></div><p>태국 보건부는 의료 및 연구를 위해 마약 카테고리 5로 분류된 아편(ฝิ่น)과 환각버섯(환각버섯(Psilocybin mushroom, เห็ดขี้ควาย) 사용을 허용했다.</p><p>2024년 4월 23일 태국 왕실 관보에 게재된 보건부 지령으로 발표되어 촐라난 보건부 장관이 서명하여 24일 발효되었다.</p><p> </p><p> </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태국 남부 쏭크라와 그 관련 라군 집락,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제안</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76846cb48168a437113ea44cc17a90ed4e9b552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76846cb48168a437113ea44cc17a90ed4e9b552f"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450"><div class="figcaption">▲ [사진출처/Thaipbs News]</div></div><p>태국은 태국 남부 쏭크라 고대 도시 4개 지역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4월 9일 국무회의서 2025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잠정 목록에 제출할 제안서가 승인되었다.</p><p>태국 천연자원 환경부는 제안이 올해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승인되기 위해 4월 15일까지 이 문서를 유네스코 세계 유산센터에 제출해야 한다.</p><p>태국 남부에 위치한 쏭크라 라군(쏭크라 호수)은 태국에서 유일한 기수의 석호로 독특한 문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적 의미를 가진 소수의 석호 중 하나이다.</p><p> </p><p> </p><p><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25일 아침, 태국 최남부 야라도에서 총격 폭파 사건 발생, 1명 사망, 4명 중경상</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992f675b561c670235d954ca46fcc2ea3042fe49" class="txc-image" width="837" height="43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Iw/992f675b561c670235d954ca46fcc2ea3042fe49" data-origin-width="761" data-origin-height="399"><div class="figcaption">▲ [사진출처/MGR News]</div></div><p>태국 치안 당국에 따르면, 모스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가는 도중 민병 남성을 현지 말레이계 이슬람 과격파로 보이는 무장 그룹이 총격을 가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p><p>또한 약 1시간 후 치안 부대가 범행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있을 때 원격 조작 폭탄이 폭발해 근처에 있던 민병 4명이 부상을 입었다.</p><p>태국 최남부(나라티왓, 빧따니, 야라를 포함한 3개도와 쏭크라 일부 지역)는 주민 대부분이 말레이 방언을 사용하는 이슬람교도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말레이계 주민 일부가 태국에서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과격해져 태국 당국과 무장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2004년 이후 20,000건 가까운 테러가 발생해 약 7300명이 사망했다.</p><p> </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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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여기 항상 들리는것도 어느새 몇년된거 같네요 ^^
모쪼록 잘 지내시고 감사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감사인사드림니다.... 좋은소식 주시니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