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사업장에서 벌어지는 더러운 그림이 안타깝지만 우리 은행주공재건축사업에서도 펼쳐지네요.
■제거: 차라리 초기에 밝혀져 다행이다.
- 제대로 된 재건축을 지향하며 사업을 지연시키고, 혼란의 분위기로 만든 원흉은 그저 소리 지르는 것에만 특화설계 되었나봅니다.
-전문가라는 거짓된 진실을 외치며 무능함을 그렇게 말로 덮는건 비겁한 행동입니다.
-당장 본인들이 하면 최고의 결과를 만들거라는 청사진은 50억 농담과 온갖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언행과 무능으로 점철되어 제대로 된 재건축사업을 기원하는 조합원의 가슴에 정면으로 대못을 박습니다.
※시의적절한 의사결정/의도적인 지연시도에 대한 구상권청구/형사상 책임을 묻는 절차까지 단계별로 진행하십시오!
■현실직시: 우리는 편가르는 정치전쟁을 할때가 아닙니다.
-급증한 공사비, 못미더운 시공사까지 믿기싫은 현실에 대한 증오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분들 덕분에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순진무구한 조합원님들은 이제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봅시다. 녹물/이중주차를 기꺼이 감내한 결과물인 지금을 냉정하게 바라봅시다.
※재건축 성공 그것하나만 보고 선동에서 깨어나십시오!
■희망: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여기 올라오는 훌륭한 의견들을 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용기있는 행동을 응원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흘러가면 잘 되겠거니 비겁하게 가만히 있던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우리 각 개개인에게 최고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달려야합니다. 특정인 부자 만들어 주기위해 이 고생하는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첫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남이 해주겠지...아닙니다..남이 해 먹습니다.... 결론적으로 내 분담금 줄이는 일 결국 내가 관심 갖고 지켜 봐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