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가 죽을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쪽으로 향한다는 고사성어가 생각 난다.
모레출국을 앞두고 내가살던 고향이 생각나고,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국이 그리워 진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성해진다.
베트남은 추석이 휴일이 아니므로 딱일주일만 휴가받아 4년만에 고국방문을 해본다.
만남을 통하여 인간관계가 이루어지는데 내편이 많아지면 관계가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지므로 관계의무를 잘관찰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겠다.
가정이 화목해 지려면 침묵으로 일관하지말고 자신의 마음을 알려줘야 소통이 된다.
사실확인도 않고 미리 단정해 버리면 나의잘못도 있을수 있으니 고통없도록 얘기해야 한다.
대접받기보다는 친하게 편하게 해줘야 가족이나 친지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다.
이만큼 살아보니 돈많은것보다, 잘난사람보다, 많이배운 사람보다, 편한사람이 제일좋다.
내가 건강해야 나는 물론 가족이 즐겁고 행복해 지므로 손가락 통증은 아내가 예약했는데
아마 퇴행성 관절염으로 생각되여 적절한 치료를 잘받아 매사에 감사+봉사하며 살련다.
끝으로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노라.
* 유머 ; 우리가 세운물이나 좋아하는물은 어떤 물인가?(선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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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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