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맑은날]

아직 실체를 모르고 윗층이 공격하는것으로 여기고 관리사무소에 수십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경찰서에도 여러차례 신고도 했지만 거의 정신병자로 보는 듯한 절망적인 상태에서 눈썹과 눈 사이를 지지직 하면서 살이 타는 경험을 한 상태에서 두려움과 죽음의 위협을 느끼고 죽더라도 누군가에게 자.살이 아니라고
알리고싶어 달력에 메모를 했다.

[OSCAR in Oasis 김인창]

저는 1년에 절반 신체 공격당하는 패턴입니다. 10년 가까이 이 패턴입니다.
심할 때는 갈비뼈가 부러져서 가슴에 통증이 극한으로 올 때도 있고
뜨거운 쇳물을 머리에 붇는 그야말로 가공할 통증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1년에 절반을 이런 공격, 고문을 당하는데

분명히 알게 된 것은 이런 끔찍한 고문을 해대면서도 이것을 <비살상 무기>라고 부르며
절대로 죽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살을 유도하기만 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속아서 두 번 저승 다녀왔는데(자살 시도),
지금은 이 범죄 끝장을 내버리는 과정 중에 있고 다른 모든 피해자들에게

꼭 해야하는 말이
자살만 안 하면 복수는 끝까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이루어집니다.

[맑은날]

우리는 끝까지 버티는것이 맞아요.
하지만 죽이지는 않는다는것은 틀릴수 있어요.
우리는 파리 목숨이에요

[맑은날]

우리를 자연사. 또는 병사로 보이게 할수있는 기술이 그들에게는 충분히 있다
올해의 고문도 잔인하고 너무나 잔인했다
크리마스에 내가하는 기도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를 고문하는 자들은 암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어라

[오리]

불에 타죽고 죽어서는 지옥불에 떨어져 영원히 불타기를~
아멘.

[맑은날]

그런것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바보가 아닌이상 뭔들 안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