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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법화경 "약왕보살본사품" 을 보면 </P>
<P>일체중생희견보살 이 일월정명덕 부처님 앞에서 </P>
<P>스스로 몸을 태워 소신 공양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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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신의 몸을 스스로 태우는 것은 자살임에 분명한데</P>
<P>어떤 공양 보다도 제일가는 보시라고 여러 부처님께서</P>
<P>찬탄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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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살과 소신공양은 어떻게 다른것인지 궁금합니다.</P>
<P>그리고 소신공양은 아내와 자식을 보시할지라도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P>
<P>가장큰 보시임을 강조하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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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위는 살생을 금하라는 불교 계율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나는 존경하는 마틴 루터 킹 목사에게 편지를 써서 그의 죽음은 결코 자살이 아님을 설명해주었다 자살은 절망에 짓눌려 더 이상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이나 하는 행위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틱광둑 스님은 삶을 사랑했으며 오로지 그의 친구와 모든 중생이 평화롭게 살기만을 염원했던 분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행위도 인류를 위한 것이었다 절망이 아니라 인류를 돕고자 하는 염원에서 인류를 향한 크나큰 사랑에서 이런 희생을 한 것이다 틱광둑 스님의 소신공양도 이런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절망이 아닌 희망과 사랑에서 그가 자신의 몸을 태워 전세계에 베트남인들의 고통을 알리고 도움을 호소할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그가 자유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중생을 향한 커다란 연민이 있었기에 화염이 그를 집어삼키는 상황에서도 완전한 삼매 속에서 미동도 없이 앉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
이 부분 읽으면서 문수스님의 소신공양도 생각이 났습니다.. 틱낫한 스님의 책을 읽다가.. 구절을 한번 퍼왔어요.. 다양한 의견들은 더 삶을 아름답게 하지요^^ 성불하세요 _()()()_
틱낫한 스님 제자중에..베트남전을 종식시키기위해 스스로 불살렀던 여인도 계시죠.... 서로 싸우는 저 비참한 상황들을 더이상 보지 못해 스님께 편지 하나 달랑쓰고.. 소신공양했지요.. 그 중생들을 아끼고 보살피겠다는 그 마음을 나같은 평범한 중생은 잘 모르겠지만.. 그 분들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부처님법 공부 하면서.. 하나씩 알게 되어서..참 기쁘네요^^ 그래서..그런가요..아직도 일타스님같은분.. 기도책을 보면.. 참으로 신심이 두터우셨구나..생각이 들어요 ^^
양왕보살본사품은 부처님 설이 아닙니다. 이것은 빼어야 할 것입니다. 소신공양은 외도의 설이 들어오게 된 것이지요. 어디 외도에서나 축생이나 사람을 제물로 바쳐 기도올리지 불교에서는 산목숨을 제물로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불교의 첫째가 불살생인데 이건 절대 아닙니다. 소신공양도 외도의 설이고 연비도 외도의 설이 잘못 들어온 것입니다. 연비도 절대 해선 안 됩니다. 부처님이 뭐가 좋다고 손가락을 드신답니까...
첫댓글 자살입니다.
그러나 다름이 있다면, 생사에 걸림이 없음을 나타낸 것이지, 자살을 미화시킨 것은 아닙니다.
특히 불교는 마음을 죽여라. 합니다.
자기라는 생각을 소신공양하라 합니다.
“이런 행위는 살생을 금하라는 불교 계율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나는 존경하는 마틴 루터 킹 목사에게 편지를 써서 그의 죽음은 결코 자살이 아님을 설명해주었다
자살은 절망에 짓눌려 더 이상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이나 하는 행위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틱광둑 스님은 삶을 사랑했으며 오로지 그의 친구와 모든 중생이 평화롭게 살기만을 염원했던 분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행위도 인류를 위한 것이었다 절망이 아니라 인류를 돕고자 하는 염원에서 인류를 향한 크나큰 사랑에서 이런 희생을 한 것이다
틱광둑 스님의 소신공양도 이런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절망이 아닌 희망과 사랑에서 그가 자신의 몸을 태워 전세계에 베트남인들의 고통을 알리고 도움을 호소할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그가 자유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중생을 향한 커다란 연민이 있었기에 화염이 그를 집어삼키는 상황에서도 완전한 삼매 속에서 미동도 없이 앉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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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읽으면서 문수스님의 소신공양도 생각이 났습니다.. 틱낫한 스님의 책을 읽다가..
구절을 한번 퍼왔어요.. 다양한 의견들은 더 삶을 아름답게 하지요^^ 성불하세요 _()()()_
비유설이라 들었습니다. 손가락이나 몸뚱이, 물질보시는 법보시에 훨씬 못미친다 함을 부처님께서 강조하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법화경의 다만 한 사구게라도 수지하는 복이 가장 많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부처님께서....
중생을 위한 것은 소신공양, 자신을 위한 것은 자살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네요. _()_
"신심"의 차이가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내 몸에서 피 한방울 내는것도 벌벌떠는 우린데...
신심 가득차 모든걸 공양하고픈.. 그 마음이 지수화풍으로 돌아가 그대로 법계로 퍼지며...우주와 하나되겠죵.
자살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거고.
모든 중생에게 자기를 다 받혀 공양 올립니다.
그와 같이 철저하게 중생을 위해서 자기를 사릅니다.
틱낫한 스님 제자중에..베트남전을 종식시키기위해 스스로 불살렀던 여인도 계시죠....
서로 싸우는 저 비참한 상황들을 더이상 보지 못해 스님께 편지 하나 달랑쓰고.. 소신공양했지요..
그 중생들을 아끼고 보살피겠다는 그 마음을 나같은 평범한 중생은 잘 모르겠지만..
그 분들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부처님법 공부 하면서.. 하나씩 알게 되어서..참 기쁘네요^^
그래서..그런가요..아직도
일타스님같은분.. 기도책을 보면..
참으로 신심이 두터우셨구나..생각이 들어요
^^
양왕보살본사품은 부처님 설이 아닙니다. 이것은 빼어야 할 것입니다. 소신공양은 외도의 설이 들어오게 된 것이지요. 어디 외도에서나 축생이나 사람을 제물로 바쳐 기도올리지 불교에서는 산목숨을 제물로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불교의 첫째가 불살생인데 이건 절대 아닙니다. 소신공양도 외도의 설이고 연비도 외도의 설이 잘못 들어온 것입니다. 연비도 절대 해선 안 됩니다. 부처님이 뭐가 좋다고 손가락을 드신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