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버스킹과 함께하는 용현시장 `알뜰행사` 개최

[조 소남]

11월 7일(화) 오후 1시~오후 5시까지 용현시장 내 중앙 사거리에서는 용현시장 알뜰 행사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 축, 수산물 구매, 인천 이음 카드 이용에 따른 혜택과 온누리상품권을 받고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까지 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공연에는 마술공연, 요들 누나 옹해 의 요들 공연, 앤틱문의 재즈공연, 수연(아코디온 연주)로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산업통신부가 후원하고 (사)인천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5회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로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용현시장 등 12개 전통시장 별로 1~5일간의 행사를 통해 전국 산 지로부터 구매한 상품을 판매한다.

성하영 시 소상공인 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 축,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상인들 께로 보다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으면서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통시장에는 인천 이음카드 이용에 따른 혜택이 더 많은 만큼 많은 시 민 분들께서 전통시장과 인천 이음을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