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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차방
 
 
 
카페 게시글
차 한 잔을 마시며...... 스크랩 유엔에 제안합니다.
산들바람 추천 0 조회 17 11.07.14 15:1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유엔에 제안합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전세계적으로 소비성 전기 안쓰는 날,

 자동차 안굴리는 날을 만듭시다.

 

기상이변은 인류가 저지른 문명화의 과보입니다.
선진국 책임이 더 크건만 그 피해는 미개한 땅의 자연인들이 더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 기온이 올라가면 어디는 분명 기온이 내려가는 곳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어디가 가뭄이면 어디는 홍수지는 곳이 있듯이...

지구가 바란스를 맞추는 자기조율과 자기정화 운동을 잘 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지만, 모든 일을 지구 자체에만 맡길 수는 없지요, 사람들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는 건데요

단 하루만이라도 인류가 단합하여 전기를 모두 끄고, 자동차를 모두 세우고
밥을 하루 굶는다면 ... 이런 운동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만일 가능하다면,

차량의 요일제처럼 세계 모든 나라가 단합하여

전기 안쓰는 날,

자동차 안굴리는 날,

육식 안먹는 날이

한 달에 단 하루라도 제정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아마도 이 지구가 한결 숨쉬기 수월해지고 과로, 과욕으로  제정신이 아닌

기후와 모든 생명들과 사람들도

한결 제 정신을 차리고 질서를 잡으며 몸이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유엔에 이런 제안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오늘은 자동차 안굴리는 날", 

"전 세계적으로 오늘은 고기 안먹는 날", 

"전 세계적으로 오늘은 소비성 전기 안쓰는 날"

이런 날을 만듭시다.

 

 지구촌 한가족 정신으로 전세계의 나라들이 단합하여 이런 날을 제정하고 실행하면

지구적 재앙을 조금은 소멸시키고 최소한도 재앙의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구의 몸살을 치유하고  

기상이변으로 고통을 당하는 모든 생명과  인류를 조금은 따뜻하게 돌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특별히 무엇을 더 만들어서 할것이 아니라,

다만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단 하루만 멈추기만 해도 효과는 크리라고 봅니다. 

유엔에서 나서주시고 모든 국가들이 단합하여 이 일을 추진하고 실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에서  영 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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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4 16:27

    첫댓글 몇달전 지구의날 1시간 전등끄는 행사가 잇엇는데 한국에선 캠페인도 안하고 너무 조용하게 지나더군요
    아즉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덜한듯 싶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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