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화요일
띠방모임을 주선하고
스테이락 호텔 부페에서 선배님들과
갑장들을 만났어요
카페에서 활동하며
내가 속해있는 닭띠방이 조용해
카페 전체모임에 나가보면 늘 외로운 병아리
첫 모임이지만 14명이 함께하며
띠 방의 활성화를 위해 이야기하며
식사를 하는 중
옆에 계셨던 동행지기 선배님이
읽어 보라며 건내주신 책 한권
문학활동을 하시며
문인들과 함께 10번째 수필집을 발간 하신듯
제목 '하얀 운동화'
몇분의 글들과 함께 수록
그 중에 선배님의 글이
ㅡ윤스 모임ㅡ
자매들과의 모임이다
여행을 함께 다니는 글 중에 내가 자주가는
곳을 주제로 쓰셔서
뻘 다방
카페 폰테
목섬
선배님 감사드려요
제가 제일 부러움이 언니나 동생들이 있음을
많이 많이 부러워 한답니다
글을보며 선배님은 참 행복한 사람이란것을ᆢ!!
건강하셔서 문학이며
무거운 메라 메고 멋진활동 많이 하셔요
'동행지기' 선배님
ㅡ뻘 다방ㅡ
ㅡ폰테카페ㅡ
ㅡ목섬에서 노을지기를 기다리며ㅡ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윤스모임ㅡ!!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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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
23.01.18 21:4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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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하나님~
해변의 여인이네요 ㅎ
사진이 멋집니다
역사 정하나님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니
참 잘 어울리는군요
지금 주무시겠지요
고운 꿈 꾸시고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해변의 여인ᆢㅎ
동해와 다르게 지저분
뻘도 있고 해서 찾아가는 '뻘 다방' 이예요
이름값 한다고 이젠 사진 촬영하는데 제지를ᆢ
항상 부럽습니다
언제나 여유로운 낭만적인 카페에서 차한잔 즐기며 멋진 사진하나 남길지 ..대리만족하고갑니다
멋진하루되세요
부러울것 없어요
일 하느냐 시간이 없었던 그 시절도 있었어요
이제 여유가 생기니 이렇게 다니죠ᆢㅎ
우리 옆지기가 닭띠인데......
닭띠들은 다 이쁜가 봅니다......ㅎ
위 그림만 봐도 넘 이쁘네요............
난 사실만 말했어요.....
결론은
장안님 옆지기가 이쁘다는 거네요
전 이쁜거와는 거리가 멀어요
사진은 담아주는 작가들의 손 놀림으로 ᆢ
폰테카페가 대부도에 있나~?
선재도에 있습니다
10분 거리예요ᆢ!!
여자는 아무리 똑똑해도 이쁜 뇬을 못따라 간다지요 어릴때
인물 여든까지 간다고
무슨 말씀인지??
아리송하네요
와우!
정하나님~~~
화보네요.
이렇게 멋지시다니...
색색의 나무 의자에 앉아있는
동생들의 모습도 담아왔습니다만
정하나님의 사진을 보니 완전 모델이네요.
외동이신가 봅니다.
귀여움 많이 받고 자라셨을 것 같아요.
문인들과 2년에 한 번씩 내는 동인지 벌써
10번째 동인지를 내게 되었네요.
글 솜씨는 없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드리며...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 가요.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글쓰는 동아리에서
저도 끄적거린 글들 함께 책으로 3권까지
펴 냈는데 지금은 그 님들 뿔뿔이 ~~!!
멋진선배님
동생들과의 여행 부럽습니다
자매들과 함께 여행다니는 분들이ᆢ!!
건강하시고 작품활동 많이하세요
선배님도 가족들과 함께 설 명절 잘 지내세요
즐거운 시간
잘 보았습니다.
책 선물도 받으
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