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제외되어 있던 엑섬이 끝내 무릎 수술을 했고 시즌 내에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하네요.
게다가 무릎 수술이라 운동 능력에도 저하가 올 테고 그러면 엑섬의 포텐셜은 더더욱 약해진다고 봐야겠죠.
비싸게 연장 계약까지 한 마당이라 더 아쉽습니다.
부상을 달고 살면서 트레이드로 보낼 가능성도 적어졌고요.
여러모로 다음 시즌에는 포가 쪽 보강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첫댓글 이젠 카드로서의 가치도 상실했네요 진짜 운이 없습니다 3픽 있을땐 애매했던 상황이라 칸터 뽑았고... 필요한 드랩에선 로터리였는데 애매한 5픽 나와서 미래만 놓고 보자고 액섬 뽑았는데 부상으로 망한 버스트...
그러게요. 운도 참 지지리...엑섬은 이제 팀의 3번째 포가 정도의 역할만 맡기다 바이바이해야 할 것 같네요.3번째 포가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긴 합니다. 물론 포가 쪽 보강에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생각이긴 하지만요.
어휴 ㅠㅠ 속상하네요잘 치료해서 내년에 보란듯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이러다 호주로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
사실상 유타에서의 커리어는 마지막이라고 봅니다. 남은 계약기간 2년간 감독이 얼마나 쓸지도 의문이고, 계약끝나면 재계약은 안할테니까요.연간 10밀 남은 2년은 그냥 버린거죠.
첫댓글 이젠 카드로서의 가치도 상실했네요 진짜 운이 없습니다 3픽 있을땐 애매했던 상황이라 칸터 뽑았고... 필요한 드랩에선 로터리였는데 애매한 5픽 나와서 미래만 놓고 보자고 액섬 뽑았는데 부상으로 망한 버스트...
그러게요. 운도 참 지지리...
엑섬은 이제 팀의 3번째 포가 정도의 역할만 맡기다 바이바이해야 할 것 같네요.
3번째 포가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긴 합니다. 물론 포가 쪽 보강에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생각이긴 하지만요.
어휴 ㅠㅠ 속상하네요
잘 치료해서 내년에 보란듯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이러다 호주로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
사실상 유타에서의 커리어는 마지막이라고 봅니다. 남은 계약기간 2년간 감독이 얼마나 쓸지도 의문이고, 계약끝나면 재계약은 안할테니까요.
연간 10밀 남은 2년은 그냥 버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