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이 나는 야생화ㅡ여뀌 접사

[모모수계]

매운맛이 나는 야생화ㅡ여뀌 접사

(삼락생태공원에서ㅡ모모수계)

여뀌

마디풀과에 속하는 1년생초본으로 냇가와 습지에 자란다

꽃이 붉은색을 띠는 데다가 맛이 매워서 귀신을 쫓는(역귀) 풀이라 하여

‘여뀌’라고 부른다는 설이 있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일대에 자생한다.

줄기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초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연한 녹색이나 붉은색으로 피며, 꽃말은 ‘학업의 마침’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가을에 뿌리째 말린 것을 ‘수료’라고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해독제·지혈제·이뇨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잎은 매운맛을 가지므로 향신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꽃말 : 학업의 마침

[모모수계]

매운맛이 나는 야생화ㅡ여뀌 접사
(삼락생태공원에서ㅡ모모수계)

[부산향기]

이 작은 꽃을 이렇게 선명하게~~
역시 모모수계님의 사진은 명불허전입니다요~~^^

[초한]

작은 꽃 술이 너무 이쁘네요
작은 꽃
촬영하심 수고 많으셨습니다.
줄 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