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들의 규탄성명서]
▪︎우리 예비역 장성 일동은 최근 민주당이 입법청문회에서 군인과 군 장성들에게 자행한 모욕적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이는 우리 헌정 역사상 유례없는 비상식적이며, 국가 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심각한 사태이다. 군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최후의 보루이다. 민주당의 청문회에서의 행태는 이러한 군의 명예를 훼손하고, 군의 사기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군은 그 존재 자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그러나, 민주당은 입법청문회라는 공적 자리에서 군과 군 장성들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모든 군인들에 대한 모독이며, 그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더 이상 우리 군을 정치적 정잼화하지 말길 촉구한다. 군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는 결코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으며,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행위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 이는 국가 안보와 군의 사기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민주당은 즉각적인 반성과 함께 정청래 의원에게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법치 위에 군림하는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예비역 장성 일동은 이러한 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감시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법적 테두리 안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다.
▪︎우리 예비역 장성 일동은 민주당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회는 국가 안보의 핵심인 군을 존중하고, 군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공정하고 윤리적인 기준을 지켜야 할 것이다.
2024년 6월 24일
예비역 장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