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의지하는 자의 힘과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 ㅡ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사 12:2)
충실한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그대의 영혼을 보호해 주시도록 위탁하라.
하나님의 자비는 확실한 것이며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한 것이다.
영원토록 진리를 보존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자기의 소망을 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이 허락의 말씀들을 굳건히 붙잡고 놓지 말라.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입술로 말씀하신 이 허락들 가운데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사랑과 동정과 깊은 관심이 표명되어 있으며 그 허락들은 충만하고 사랑스러우며 든든한 보장이 되는 것이다.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출 34:6, 7)하신다는 말씀이 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 가운데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하여 깊은 동정심을 가지고 계시다.
주님의 용서를 받기에 너무나 크다고 할 만한 죄들이 어떤 것인가?
주님께서는 자비로우시며 무한하신 주님의 자비는 정죄하는 것보다도 용서하기를 더욱 서두르시고 더욱 기뻐하신다.
주님께서는 은혜로우셔서 우리들의 그릇된 점만을 바라보고 계시지 않다. 주님께서는 인간의 구조를 알고 계시며 우리들이 진흙에 불과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고 계시다.
무한하신 동정심과 자비를 가지시고 우리들의 모든 타락한 상태를 고쳐주시며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값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셨다.
이 세상을 거쳐가는 순례자와 나그네로서 우리들은 더 좋은 나라, 저 하늘나라를 찾아가기 위하여 며칠만 더 묵으면 될 것이다.
우리들의 집은 하늘에 있다. 그렇다면 그대의 영혼을 하나님께 완전히 신뢰하고 맡겨야 할 것이다. 그대의 모든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맡기라.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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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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