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사랑방(이런일저런일) 시어머니 용심
권혁현(안동) 추천 2 조회 993 22.12.14 17:2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14 17:33

    첫댓글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아드님과의 관계가 돈독 하셨나보네요 그런 마음이 드신 걸 보니
    정말 며느님 말씀대로 딸 하나 더 얻으신것 같아요
    며느님께서 현명하게 잘 하실것 같네요
    새롭게 시작 하는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20 17:59

    네 감사합니다 지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 22.12.14 17:39

    제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아들이란 참 묘하지요
    내 것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때가되니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더군요
    잡을 수 도 없지만 잡아서도 안되는...
    그래도 엄마 마음을 달래주러 과일바구니들고 내려온 아드님^^^
    행복하게 잘 사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2.12.20 18:00

    이부분이 울아들이 참 잘 한것 같습니다
    아님 더 오래 아니 어쩜 결혼식에 가니 마니 까지 나올뻔했습니다 ㅎㅎ

  • 22.12.14 18:40

    먼저 딸하나 얻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들만 둘인데 작은애가 딸애같은데 애인생겨 매주 데이트가니까 좀 섭섭하드라구요... 막상 결혼한다면 좋으면서도 뭔가 허전하고 그럴거같네요 그러지않기 위해서 아들은 옛사랑의그림자라 한말 생각하며 지금 부터 멀리하는 노력을 해야겠네요 ...

    착한아들에 현명한 며느리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2.20 18:02

    처음에 연애 한다고 할때는 아무렇지도 않더만 막상 결혼한다니
    도대체 왜 그런생각이 들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저 웃습니다 ㅎㅎ

  • 22.12.14 19:15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아우성 인듯합니다

  • 작성자 22.12.20 18:02

    정말 그럴까요 ㅎㅎ

  • 22.12.14 19:21

    현명한 며느님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ㅎ

  • 작성자 22.12.20 18:02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며느리 될 아이가 현명한것 같습니다

  • 22.12.14 19:39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2.20 18:02

    감사합니다

  • 22.12.14 20:21

    현명한 며느님을 얻으시네요
    아드님 성혼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2.20 18:03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4 20:31

    축하 드립니다
    자식 결혼 시키면서 마음 몸살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전 아들만 둘인데 남의 자식 키우고 있다고 말하지만 막상 결혼 한다고 하면 그런 마음이 들꺼 같아요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2.12.20 18:03

    감사합니다 저처럼 되시지 않도록 미리 마음의 준비는 조금 필요할것 같습니다

  • 22.12.14 22:21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2.20 18:03

    감사합니다

  • 22.12.14 23:23

    아드님 결혼 축하드려요~
    예쁜 새식구 얻으셨는데 허전하신가요?
    전 작년에 큰아들 결혼했는데
    오히려 걱정도 안되고 좋던데요~
    두사람 행복하게 잘살면
    더 바랄게있겠어요~^^

  • 작성자 22.12.20 18:04

    어머 소연님 은 아주 지혜로운 삶을 사셨나 봅니다
    저는 준비 없이 마딱 뜨리니 우와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또 거짓말 처럼 말짱합니다 ㅎㅎ

  • 22.12.15 05:04

    축하드려요
    저도 11월에 아들보내고
    시원 섭섭하다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22.12.20 18:04

    왜 안그렇겠습니까

  • 22.12.15 05:51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 되지 않던데요.
    아들에게 내가 해주지 못하는거 며느리와 사둔이 보충해 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던데요.

  • 작성자 22.12.20 18:06

    어머 역시 선생님 은 지혜로우시고 대단하십니다
    자존감이 강하시고 뭐든 잘 하시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아들한테도 남편한테도 많이 기대고 자존감도 좀 낮고
    총체적인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 이쁜딸하나 얻는다고 생각하세요
    착한아들에 이쁜딸 금상첨화입니다

  • 작성자 22.12.20 18:06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 전 외아들 엊그제 결혼시켰네요
    섭섭함보다
    알콩살콩살 모습에
    웃음이나오더라고요
    물론 허전함있지만
    채워줄 며느리가있어서
    행복만 생각하기로 했네요

  • 작성자 22.12.20 18:07

    저두 하나 아들입니다
    주위에 대단한며느리(?)를 많이 보다보니 제가 지레 겁을 먹은것 같습니다

  • 22.12.15 11:09

    전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괜히 글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드님과 며느님이 생각이 깊은거 같아요~.

    행복하실 일만 남았으니,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2.12.20 18:07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 22.12.15 11:22

    예쁜 며느리네요 축하 드려요

  • 작성자 22.12.20 18:07

    감사합니다

  • 22.12.15 14:59

    축하합니다
    저도 그런맘 들거같아요
    눈물이 핑 도네요
    마음 잘추스리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자식들 잘살아주면 그걸로 고마운거고
    부모도 즐겁게 잘살아야 자식도 편하게 행복 누릴수있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작성자 22.12.20 18:08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며늘 아이 한마디에
    모든게 해결된듯 합니다

  • 22.12.15 15:50

    축하합니다
    잠시 시어머니의 용심이 발동한거였군요
    누구나 다 생기는
    어쩔수없는 그 용심~
    지혜롭게 대처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예쁜 딸 생겼으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2.20 18:09

    감사합니다 제가 예쁜 딸아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2.12.16 08:01

    축하 합니다 아드님이 효자네요 아드님이 효잔데 장가들면 마음이 변할가 생각도 들지요 그래도 효자아드님은 어머님께 잘 하실겁니다

  • 작성자 22.12.20 18:09

    그냥 결혼하기전 보다 반만 하면 좋을것 같은데 희망 사항일까요

  • 22.12.16 10:49

    저도 그래요~
    4월에 아들이 결혼하는데 내물건을 다른사람에게 빼앗긴기분..ㅠ
    나쁜 마음인데
    시어미는 어쩔수 없나봐요
    며느리가 싫은건 아닌데 괜히 내아들 밥은 굶기지 않을까걱정.싸우진않을까걱정...
    모든것이 불안하고
    기쁨보다 걱정이더 많으니..ㅠ

  • 작성자 22.12.20 18:10

    그러셨군요 저는 싸우나 굶을까 이런 걱정은 하나도 안합니다
    이기적이라 그런지 그들의 그룹에서 제가 빠질까봐 걱정했습니다 ㅎㅎ

  • 22.12.16 12:56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쁜 며느님 얻으심에 기뻐하셔요
    저도 곧 아들 결혼식 하는데
    저는 섭한 마음 하나도 없고 며느리만 봐도 이쁘고 생각만해도 마냥 좋기만 합니다.
    며느리가 딸이 될수는 없지만 아들을 지켜주고 사랑해주는 식구 한 명 더 늘었다 생각하셔요

  • 작성자 22.12.20 18:11

    아휴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