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타재즈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는 소식입니다.
1.66밀리언달러. 우리돈으로 약 1조8천억여원에 유타재즈와 비빈트스마트홈아레나 모두를
라이언 스미스에게 매각하는데 동의했다고 하네요.
라이언 스미스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Qualtrics의 창립자이며,
어릴적부터 유타재즈를 보며 자라온 골수 팬이라고 하네요.
올해 나이 40세로 나이 또한 매우 젊습니다.
유타재즈의 김택진이 될수도 있지않을지;;;
밀러가문은 그간 고마웠고, 구단 매각으로 얻은 수익으로 지역사화에 여전히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우리에게 그저 한줄기 빛만 되어 주십쇼...
젊은 유타팬이 구단을 인수했다.. 기대됩니다~
제발 투자좀 팍팍 ㅜ ㅜ
꽤 큰 소식인데 잠잠하네요. 큰 바람을 불러 일으켜주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18 00:01
이 소식을 이제야 봤네요.
과감한 투자 및 너무 과하지 않는 적절한 간섭으로 구단을 발전시켜 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