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유 그룹과 함께한 주말(4.8~9)

[자미]

보선님, 바라밀님, 한사님, 현재님, 프레모님, 리비오님,

김해에서 오신 토킹투 그룹중이신 혜경님 함께~^^

쿤달리니 명상전...춤시간...

한명 한명의 유니크한 아름다운 움직임...우~~와~~~아~~~^^

그냥...이 순간 너무나 감격스러움...

멀리 김해에서 온 혜경님은, 20대 때부터 오쇼책 매니아~ 읽고 또 읽어도 좋았다는 오쇼책~

이유없이 끌리는 그런거~ 깊은 인연~

센터에서 1주간 동거동락 하며 왠지 모를 오쇼와도 깊은 인연닿은듯~

일요일 다이나믹으로 30분 당겨진 토킹투 그룹을 위해,

토요일 밤, 센터 첫날밤 맞은 리비오~ 마치, 새색시 첫날밤 같은 이 느낌은 뭐지? ㅋㅋㅋ 새신랑도 아니공? ㅋ

'나 잠자리 바뀌면 예민해서...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다음날 아침.

...ㅎ 신기하리만치 잘 잤어요...살짝 봐줄만하게, 귀엽게 중간중간 코 골며...

이번 최면치유그룹.

deep 이완,

deep 휴식,

deep 피곤~~~~~~~~~~~~~~~~~~~~~~~굿~~~~~~~~~~~~~~~~~~~~~~~~~~~~~~~~~~~~~~~~~~~~~ ㅎ

... ^^~

[Livio]

아~ 센터에서 자는 잠...너무 맛있었어요^^ 우리집은 기운이 안좋아서 잠을 설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자미]

첫날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