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제가 2023. 06. 22. 게제 한 ⌜글번호 5103 홍준표 대구시장께 제출한 진정서⌟
를 읽어보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저들은 제가 무고죄로 징역 10개월간의 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한 2017. 12. 09. 이후부터
지금까지 5년간 나를 분노하도록 자극하는 만행을 자행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그러나 나는 그동안 나 자신 비겁하고 추하다고 느낄 정도로 참으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2023년도, 윤석열 대통령께서 “공정과 법치확립”을 주장하시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혁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 택시부서 공무원들이
대통령과 대구시장의 말씀을 외면하고 계속하여 만행을 자행하고 있기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진정서를 제출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제 대통령취임 2년차를 맞이하신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건설현장에서 상습적으로
불법행위를 일삼으며 금품을 갈취하였던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수사를 하도록
지시하시어, 경찰에서 수백여 명의 불량한 건설노동자들을 적발하고 구속 또는
입건을 하여 법의 처벌을 받도록 하고 있고,
과장 또는 거짓광고로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받도록 현혹하여 엄청난
수익을 챙겨 왔던 대형학원 및 일타강사들의 불법행위 및 비리에 대한 신고를 하도록
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가 하면,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으로 그동안 법 밖에서
갖은 비리로 방대한 수익을 챙겼던 대형학원에 대한 철퇴를 가하고 있다고 볼 때,
저는 윤석열대통령께서 반드시 2023년도 안에는 제가 본 자유게시판에 게제 하였던
⌜글번호 5063 협동조합택시의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이유⌟와,
⌜글번호 5088 누가 국익을 해친 더 큰 범법자일까요?⌟와,
⌜글번호 5089 대구시 택시감차과정에서의 편법 및 범죄⌟에서의 범죄사실에 대한
수사를 하도록 대구검찰에 특명을 내리실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으며,
대통령님의 특명을 받은 대구검찰 또한 좌도 우도 바라보지 않고 오직 범법자들의
비리와 범죄행위에 대한 강력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여 현직에 있는 공무원이든,
퇴직한 공무원이든 범죄와 비리에 연루된 자들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2023년도 들어 몸이 많이 아파서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생활하고 있으나,
매일 저녁 자리에 누워 잠들기 전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게 2024년도까지만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통증이 심한 가슴을 부여 잡고 기도하고 있으며,
나를 무고죄로 억울하게 10개월간 옥살이를 하도록 한 저들이 감옥에 가는 것을
나의 두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신 후에 나를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나, 불의를 자행하고 선한
백성들을 짓밟으며 교만하고 오만한 행동을 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심판을 하셔서
큰 징벌을 내리시는 하나님이시므로,
이제 2023년도에는 지난 10여년간 갖은 불법과 비리를 자행하면서 사익을 추구하였던
불량한 택시사업들과, 불량한 택시사업자들의 불법과 비리를 은폐 ‧ 비호하면서
대구시와 국가의 재산을 크게 손해케 하여 불량한 택시사업자들에게 불법이익을
추구하도록 하였던 공무원들을 모두 색출하여 반드시 감옥에 처넣을 것이라는 것을
저는 굳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김항안 목사님은 2021년 11월에 펴낸 ⌜죽음,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책에서,
“아름답게 죽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 아니겠는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죽음의 이별은 아름다운 것이다.”라고도 말씀하신다.
“그러나 나는 나를 무고죄로 10개월간 옥살이를 하도록 한 저들이 감옥에 가는 것을
보고 죽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죽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저들이 감옥에 가는 것을 보기 위하여 값도 매길 수 없는 나의 하찮은
목숨을 앞으로 1년간만 연장해달라고 매일 저녁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 천상병 시인은 “시” ⌜귀천⌟에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은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답다고 말하리라.
유학생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기원에서 바둑을 두다가
영문도 모른 체 남산 지하실로 연행되어 갖은 고문을 당하였던 시인께서,
수사결과 유학생간첩단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밝혀졌지만 풀어주지 않고
부잣집 친구가 술 한잔 하라고 하며 건네 준 2만원을 받은 것을 갖고
“갚을 능력이 없으면서 2만원을 빌린 것은 사기죄에 해당된다.”며
사기죄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살이를 하였던 시인께서,
“아름다은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답다고 말하리라.”
라고 말씀하신다. 죄 없는 시인에게 갖은 고문을 자행하였고,
수사관들만 보면 고문을 할까봐 책상 밑에 들어가 벌벌떨고 있는 시인에게
웃긴다면서 당시 코미디언 김희갑에 비유하여 "천희갑, 천희갑"하며
자기들끼리 길낄거리며 우롱하고 희롱하였던 더러웠던 세상을 향해,
시인께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말씀하신다.
오직 복수심으로 꽉 차있는 나 같은 놈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참으로 천사같은 마음이셨다고 생각된다.
시인께서는 천주교 신자이셨는데,
하나님께서도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본 시인을 착하게 보셨는지
낮에 집에서 식사를 하시다가 갑자기 음식물이 기도에 막혀 소천하셨다.
큰 고통 없이 소천하셨던 것이다. 이 또한 축복이고, 아름다운 죽음일 것이다.
제가 저녁마다 잠들기 전 외우는 기도문을 올립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주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부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주님의 인도하여 주심을 기뻐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주님의 이름으로 찬양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주님이 맡아주심을 기뻐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목숨이 다 하는 순간,
평생(지난 4년)을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