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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케어 주사 놓을때 넥카라 하시는분
초코엄마 추천 0 조회 247 20.11.06 09: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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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6 09:38

    첫댓글 저희도 처음에 오리 입마개 시도하려고 하다가 실패했고
    넥카라로 정착했었어요.
    아직도 목 뒷부분을 잡기만 해도 으르렁댑니다.
    지금은 넥카라 없이 주사 중인데
    항상 2인이 함께 주사를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동영상 보면 주사놓을 때 가만히 있는 아가들 정말 신기합니다.
    아가 너무 귀여워요. 표정도 잼나구요. ^^

  • 20.11.06 09:46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당뇨견 초보맘 되셨네요^^ 우리 이 시간 이겨내~언젠가 분명히 더 나은 ^^ 홧팅

  • 작성자 20.11.06 11:04

    먹는약이 언능 나왔으면 좋겠어요
    약은 잘먹거든요

  • 20.11.06 10:20

    한쪽 어깨에 들쳐업고 옆구리에 주사 놓는거 해보세요! 저도 입질 엄청 심한데 그렇게하니까 무서워서 못움직이더라구요

  • 20.11.06 10:58

    당뇨판정받은지 2주차됩니다
    첨에는 멋모르고잘맞더니
    지금은 덤비네요 살이없어 안쓰러운데 주사놓기짠합니다
    길게가야되는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20.11.06 11:01

    기간이 얼마 안됬지만 조금씩 조금씩 요령이 생기네요
    어깨에 올려놓고 하고싶은데 무거워요 ㅠ
    지금은 울집애기도 적응을 조금씩 하고있는듯해요
    주사 맞으면 육포 달라고 졸라요
    넘 이뻐요♡

  • 20.11.18 21:19

    당뇨판정받은지 3주차 되는데
    1주차는 억지로라도 맞았는데
    그이후로는 입질에 몸에 손만 가져가도 으르렁거리고 물어서 넥카라를 사볼까 싶어요
    얼마나 예민한지 살도 다 빠져서 주사 놓기가 넘 힘들어요 먹는 약이라도
    있음 억지로라도 먹일텐데 큰일이에요
    사료도 안먹으려하고 안지도 못하게해요
    혼자라 주사놓는 시간이 전쟁이에요 ㅠ

  • 작성자 20.11.18 22:48

    저는 좀 좋아졌어요
    넥카라 목에 끼울때 하이톤으로 혼을빼놔요 ㅎ 아 이뿌다 울애기 주사 맞고 꼬기 먹자~~
    좋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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