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대한민국 육군 병장에서 민간인으로 사회로 나가는 사람입니다. ^^ 지금 말년휴가
복귀해서 개구리 쳤는데 어찌나 입이 찢어지든지~ ㅋㅋ
전역후의 진로를 생가하다가~ 결론끝에 배낭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복학을 해서 학교생활을 하려다가 주위 분의 강력한 추천에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 카페에 가입해서 여러 분들의 경험담과 올리신 사진, 추억을 보니 다른 지금 이시기에 가지 않으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무엇갈 얻고, 느끼고, 배우고, 경험하고~ 생각만 해도 의욕이 불끈불끈~
우선 경비마련을 위해서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많은 격려를 해주세요~
여행을 준비하는 것은 인내와 노력과 성실이 필요한거 같아요.
제 나이 23살인데 무엇을 위해 오랜기간 준비한 경험이 별로 없는데 이것이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도중에 포기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와 계획, 인내로 이 곳에 여행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도전할랍니다. ^^
여행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모두 행복하세요~! ^^
첫댓글 제대 62일 남은 저로서는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제대 후 여행가는 사람 모두 화이팅!!!
얼마 안남으셨네요~ 좀더 고생하세요~ ^^
제대 축하드리고여~ 잘 준비하셔서 멋진 여행하시길 바래여~^^
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 ~~ ^^ 행복하세요~
전 28살에 유럽 배낭여행 다녀왔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지금가도 유럽에서는 정말 어린 나이지요...겁내지 말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just do it..^^..
꼭 갈렵니다~ ^^
비수기에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