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2022년 9월 17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물질적인 몸은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은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난다며,
죽은 이들의 부활을 설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
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그 뜻을 풀이해 주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
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
를 맺는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4-15
그때에 4 많은 군중이 모이고 또 각 고을에서 온 사람들이 다
가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
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6 어떤 것은 바위에 떨
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
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9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 비유의 뜻을 묻자, 10 예수님께서 이르셨
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12 길에 떨
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
음 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3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
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
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
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
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
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11
이른 낙엽 !
하느님
은총
초가을
날씨
나뭇잎
단풍
물드는
시기
믿음
희망
사랑
가로수
길에
너무
이르게
날리는
낙엽
애처
로움
새봄
오면
일찍
피우는
꽃망울
수놓아야 하기 때문인가 생각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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