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빛이 내리쬐는 산장동 잔디밭에 두 여인의 평화로운 모습. 누구시더라....
호, 샥티와 사난다
아침에 일어나 혼자 산책을 나갑니다.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모르는 숲속의 오솔길 아래로
이윽고 나타난 자연 명상원의 대농장(?)이 눈앞에 뜨악! 펼쳐지네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노지 재배 채소들, 천연 그 자체+ 사난다의 무한 사랑으로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는 모든 채소의 풍미는 비,교, 불,가!
농장 주변 저 만치 다녀보다가 다시 오솔길을 오르기 시작
전 여기 오솔길을 참 좋아합니다
밤이 되니 새로운 멋진 장면이 벌어지고 있네요
아름답고 신나는 사람들- 다들 멋지네요 ㅎㅎㅎ
아침이 되어 신선한 이슬을 함빡 머금고 있는 오솔길을 또 찾아갑니다.
내가 사랑하는 오솔길, 또 만나자
첫댓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