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공작회의 종료, 공급개혁 위한 적극적 재정정책 활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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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경제공작회의 종료, 공급개혁 위한 적극적 재정정책 활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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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공작회의 종료, 공급개혁 위한 적극적 재정정책 활용할 예정
 
**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과잉생산(부동산∙산업)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 농민의 도시이주 촉진과 산업의 과잉생산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재정적자 비율 상향)과 통화정책의 유연성확대를 밝힘
 
- 2016년도 ‘5대 경제임무’로 산업생산 능력 감축, 재고정리, 차입 축소, 기업비용 절감, 취약부분 개선제시. 생산능력 감축을 가장 앞세운 것은 공급 개혁에 내년 경제정책의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됨
 
** 중국, 인민은행 판강 통화정책위원은 중국의 13∙5계획 초기에는 중국 경제의 연착륙을 이끄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경제성장 둔화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진단. 투자와 소비의 성장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금융당국에 통화완화책 및 위안화 절하 등 경기 부양책을 건의함
 
** 국내, 유일호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구조개혁을 위한 법안 처리가 중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함. 최경환 현 부총리가 추진해온 경제정책을 유지하며 재정건전성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
 
* 일본, 내년부터 분기마다 GDP갭∙잠재성장률을 발표하기로 밝힘. 내년 1월 6일 첫 공표시점이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