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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담과 함께 스크랩 밤낚시의 묘미
태공 엄행렬 추천 4 조회 80 24.05.28 14: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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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15:31

    첫댓글 잠시라도 이 세상을, 이 세월을 초월한 모습에 그저 감탄사만 나올 뿐입니다. 이렇게 여유로움을 즐기시는 태공 시인님! 님의 말씀처럼 정적 속에서 차분하게 제대로 만끽하시길 바랍니다요...

  • 작성자 24.05.28 17:16


    토요일에는
    무조건 나서는
    1박2일 낚싯길
    졸리면
    텬트에서 한 잔 하다가 자는,
    저만의 왕국,
    천국이었지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날이 이제는 풀린 것 같네요.
    맞은 하루
    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동탄 시인님!~~^^#

  • 24.05.28 15:43

    석 밤낚시는 찌의 형광과 방울소리만 보고 들음이라
    달님과 별들의 잔치에 초대 받은 손님이라
    조용히 숨쉬누나
    태공 시인님 이밤 월척 낚으시길 바랍니다 *홧팅*~~~

  • 작성자 24.05.28 17:30


    댓글
    감사합니다.
    운석 이정희 시인님!~~#

  • 작성자 24.05.28 17:29


    하하하~
    답시가 이해 안 돼
    멈칫 합니다.

    찌불
    방울 소리
    눈과 귀를 곤두세운 밤낚시

    달과 별은
    제 할 일만 하건만

  • 24.05.28 20:05

    태공 시인님!
    유유자적
    좋은 시간 되셨겠습니다.

    고운 글
    사진 음악...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9 09:39


    어젯밤에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은향 시인님!

    사진은 운봉 시인님 작품이랍니다.
    낚시는 중학교 2학년 여름부터 시작했지요.
    여름 주말이면 거의 강(동강, 서강)에서 살았지요.

    결혼해서도 마찬가지
    주말에 어김없이 떠나던 1박 2일 낚시.
    못 다닌지 꽤 오래되었지요.

    눈에 선한 상황
    상상 속 낚시해 봤습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십시오.
    은향 시인님!~~~^0^

  • 24.05.30 15:34

    소담과 함께 ) 오늘은 제가 태공 시인님을
    만남 합니다
    어제 오전에 태백산 을 다녀오느라 이제사 마중 합니다
    만항재 야생화 길을 걷고 너무 맑은 산소를 아주 실컷
    배부르게 마시고 왔지요

    낚시의 묘미
    언제나 글로 만나는 낚시 이야기지만
    소담은 언제나 태공 시인님 의 모습이 눈에 어린답니다
    실감나는 글이기에 ~~

  • 작성자 24.05.30 10:20


    소담 선생님!
    태백산 다녀오셨군요.
    걷는 데 불편은 없으신 듯하여
    너무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나고 자랄 때 사방의 산을 본 지라
    저는 등산은 질색이랍니다.
    제대하고 선친과 함께 계족산 머루, 다래 따러
    가 봤지만 저 산이 매우 높더군요.
    우연히 발견한 머루 밭(?) 그날 횡재했지요. ㅎ

    틈나면 자주 다니세요.
    TV에 보니 걷는 게 건강에 아주 좋다 하더군요.
    저는 엄두도 못내지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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