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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우넛베드받고..난리난리 그런난리가 없었네여..
두넘이..서로 자기꺼라고..둘이 쌈박질에..
3살배기 못난이공주가 우는걸로 끝났지만..
옆에서 내꺼가지고 왜들그래~~~~~~~~~~~ 함서 강건너불구경하듯 달관된 자세로 보고있는
얘가 울집 송이입니다..
추석연휴때 파양당해 되돌아온..기구녀지여..
참..송이가 입고있는 이소룡복..제가 만든거랍니다^^
동생이보더니..쌍절곤 좀 잡아본 얼굴인데~~하던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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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고..공주님이 우셨구나 ㅋ 송이 표정 늠 웃겨요.. 나도 울고 싶다 야~~ 이런 느낌?? ㅎ
애기들 마음 알 것 같아요. 우리 조카 아미도 제가 강아지들만 위해준다고 항상 서운해 하건든요. ㅠ..ㅠ
ㅋㅋㅋ 딸내미 울어도 너무 귀여워요~ 아들만 있는 엄마로써는 훔쳐오고만 싶은 아이네요..ㅋㅋㅋ 이소룡복 잘 만드셨는데요~~~와우...능력자..ㅎㅎ
애들 넘 귀여워요 저도 딸을 엄청 바랬는데 아들이라 부러워요
ㅋㅋ 저도 두개 시켰는데... 중학생도 싸워서 한개는 넣어두고, 강쥐껄로 한개 쓰고있습니다. 니케랑 아가는 키가 작아서 못쓰고, 우리 규의 독점 ㅎㅎ 한개는 제가 공부할때 쓰려고 찜~ ㅋㅋ 울딸들이 알면 집안에 폭풍이 한번 휘몰아치겠죠?
ㅋㅋ~ 중학생도 탐내는 대단한 도넛 베드~^^
ㅎㅎㅎ~ 고놈들, 참 귀엽네요.^^ 송이는 한 인물 하는 시츄같은데 왜 파양되었는지요?ㅜㅜ 저희집 도넛베드는 정작 주인인 미루는 안 들어가고 완전 물어뜯고 장난만...ㅜㅜ 대신 15kg이 넘는 거대 코카 누리가 자주 애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도 사달라! 이거 사진만 봐도 오디오가 들리는 기현상이 ㅎㅎ 너무 귀여운 친구들이군요 다행히 저희 딸래미는 욕심 안내서 패스 했는데 버섯집 사면 거기에는 들어가려할지도...(작고 좁은데 더 들어가고 싶어해서요 ㅋㅋ)
ㅋㅋ 울집도 그랬어요.. 지들것도 아니고 바니꺼였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