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암-
석무불스님추천 1조회 5324.04.22 07:4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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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암 솔바람./무불.
이른바. 우리는 어디쯤에 에서 본래 無一物 인 자기를 알수 있을까.
솔 바람 소리에 자성의 꽃을 피워. 자기 아닌 것에서 온 고마움 을 알까.
바람에 떨어진 꽃 잎. 지난..봄.여름 .가을 .겨울 . 인연의 樂.과 苦.를 알까.
우리는 어디쯤 에서 참 나의 주인공 을 만났다 하리...
바람은 불구 그래서. 지는 꽃잎 은 쓸쓸타.
칠불암 亞자방 老.스님께서. 이 놈아.
마음 안 으로 나 마음 밖 으로 나.
허상의 경계를 버려야 하느니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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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보에 귀의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