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사를 참례하기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노을과 둘이서 좀 일찍 출발해서 공소에 갔습니다.
오늘부터 몇주는 제가 미사해설 전례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사 중에 어버이날 축하행사를 했습니다.
먼저 신부님께 그리고 어버이들인 교유들에게도 축하를 하는 내용까지 포함입니다.
커네이션 화분을 하나씩 다 드렸습니다.
미사 후에 성모성월인 관계로 묵주기도를 5단을 함께 바쳤습니다.
가래떡으로 간식을 마련해서 나눠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계란을 가지고 형수에게 갔습니다.
어제 저 없이 파종을 한 것에 대한 노고를 말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아점을 먹고 쉬었다가 2시부터 있는 보성소리축제 중의 명창대회 본선을 보러 갔습니다.
예선을 통해서 70여팀 중에서 3팀의 본선진출자들이 겨루는 본선이었습니다.
첫번째 경연자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청년연합회 후배 해라가 참가한 것입니다.
아쉽게도 약간의 실수가 있어 3위에 머물었습니다.
시상식까진 볼 수가 없어 경연만 보고 나섰기에 아쉽기는 했습니다.
시장을 봐서 집에 와 음식을 만들어 술과 함께 한밤중까지 먹고 마시다
2종의 게임도 하고 나중에 리버풀과 토트넘이 벌이는 축구 경기를 전반까지 보고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